빨래를 보면 다 보인다
빨래를 보면 다 보인다
옥상에서
집집마다 걸려있는 빨래를 보면
그 집의 식구들이 연상된다. 오색찬란한
꾸르따부터 아이들의 교복, 가방까지. 어쩌면
너무 소소한 풍경들이 이제 도시에선 보기 힘들어졌다.
마당을 공유하고 함께 음식을 해서 나눠 먹고,
각 집의 빨래를 다 볼 수 있고 누구 집의
숟가락이 몇 개인지까지 알 수 있는
소통이 있는 풍경들 말이다.
- 서윤미의《나의 히말라야에게》중에서 -
* 빨래를 보면
그 집의 형편이 다 보입니다.
누가 사는지, 넉넉한지 궁핍한지,
부지런한 집인지 게으른 집인지 읽혀집니다.
문화도 보입니다. 히말라야 동네의 빨래는
히말라야 문화를, 티벳 동네의 빨래는
티벳의 문화를 드러냅니다.
속살을 드러냅니다.
(2020년 8월 4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옥상에서
집집마다 걸려있는 빨래를 보면
그 집의 식구들이 연상된다. 오색찬란한
꾸르따부터 아이들의 교복, 가방까지. 어쩌면
너무 소소한 풍경들이 이제 도시에선 보기 힘들어졌다.
마당을 공유하고 함께 음식을 해서 나눠 먹고,
각 집의 빨래를 다 볼 수 있고 누구 집의
숟가락이 몇 개인지까지 알 수 있는
소통이 있는 풍경들 말이다.
- 서윤미의《나의 히말라야에게》중에서 -
* 빨래를 보면
그 집의 형편이 다 보입니다.
누가 사는지, 넉넉한지 궁핍한지,
부지런한 집인지 게으른 집인지 읽혀집니다.
문화도 보입니다. 히말라야 동네의 빨래는
히말라야 문화를, 티벳 동네의 빨래는
티벳의 문화를 드러냅니다.
속살을 드러냅니다.
(2020년 8월 4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스마트폰 사진 원포인트 레슨, 야경출사 특강 신청하세요 -
안녕하세요, 서초구 아버지센터
아침지기 이하림 센터장입니다.
더워도 너무 더운 날씨,
무더위가 절정인 8월입니다.
건강히 보내고 계시는지요.
저녁 산책, 근교 나들이, 여름휴가 등등
바깥 활동도 많아졌습니다. 덥긴 하지만 덕분에
평소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풍경들도 많이 만나고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도 더 많이 만들 수 있어
좋은 계절이 바로 여름입니다.
사진도 많이 찍게 되지요.
그냥 마구 찍었다가 다시 보면 맘에 안 들어
한꺼번에 지우게 되는 그런 사진 말고, 한 장을
찍어도 의미가 담긴 멋진 인생샷을 남겨보세요.
한 번 배우면 바로 달라지는 것이 사진입니다.
아버지센터가 일일 특강으로 마련한 사진작가 김완모의
스마트폰 사진 꿀팁 강좌와, 선선한 여름밤 떠나는
서울 야경 출사 특강 2개를 소개합니다.
8월 10일(목) 2시에는
'휴가 떠나기 전 배워보는 스마트폰 사진
원포인트 레슨' 특강이 열립니다. 스마트폰 카메라의
조작법과 비율, 앵글, 구도 등을 고려한 다양한 표현 방법을
익혀 남들과 다른 나만의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됩니다.
파노라마, 슬로우 모션, 타임랩스로
느낌 있는 명장면을 남겨보세요.
두 번째는 서울 야경 출사 일일 특강입니다.
'서울숲'은 도심의 한가로운 공원과 조명으로 수놓은
초저녁 풍경이 일품이며, '용양봉저정공원'은 한강대교가
가까이 내려다보이는 한강 야경 명소입니다. 동대문 DDP도
역시 유려한 건축물의 디자인과 조명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도시 야경 출사에 빠지지 않는 곳입니다.
야경 사진은 낮에 찍는 사진과는 또 다르지요.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야경 출사, 새로운 재미에 푹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저녁 나들이가 될 것입니다.
아버지센터와 함께
'슬기로운 여름나기'에 도전해 보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몽골에서 말타기' 여행 중에
칭기스칸의 고향 헨티 아이막에서...
서초구 아버지센터 프로그램 신청하기아침편지 후원하기옹달샘 '하루명상' 신청하기깊은산속 '링컨학교 리더십캠프' 신청하기'2023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참여하기
안녕하세요, 서초구 아버지센터
아침지기 이하림 센터장입니다.
더워도 너무 더운 날씨,
무더위가 절정인 8월입니다.
건강히 보내고 계시는지요.
저녁 산책, 근교 나들이, 여름휴가 등등
바깥 활동도 많아졌습니다. 덥긴 하지만 덕분에
평소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풍경들도 많이 만나고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도 더 많이 만들 수 있어
좋은 계절이 바로 여름입니다.
사진도 많이 찍게 되지요.
그냥 마구 찍었다가 다시 보면 맘에 안 들어
한꺼번에 지우게 되는 그런 사진 말고, 한 장을
찍어도 의미가 담긴 멋진 인생샷을 남겨보세요.
한 번 배우면 바로 달라지는 것이 사진입니다.
아버지센터가 일일 특강으로 마련한 사진작가 김완모의
스마트폰 사진 꿀팁 강좌와, 선선한 여름밤 떠나는
서울 야경 출사 특강 2개를 소개합니다.
8월 10일(목) 2시에는
'휴가 떠나기 전 배워보는 스마트폰 사진
원포인트 레슨' 특강이 열립니다. 스마트폰 카메라의
조작법과 비율, 앵글, 구도 등을 고려한 다양한 표현 방법을
익혀 남들과 다른 나만의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됩니다.
파노라마, 슬로우 모션, 타임랩스로
느낌 있는 명장면을 남겨보세요.
두 번째는 서울 야경 출사 일일 특강입니다.
'서울숲'은 도심의 한가로운 공원과 조명으로 수놓은
초저녁 풍경이 일품이며, '용양봉저정공원'은 한강대교가
가까이 내려다보이는 한강 야경 명소입니다. 동대문 DDP도
역시 유려한 건축물의 디자인과 조명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도시 야경 출사에 빠지지 않는 곳입니다.
야경 사진은 낮에 찍는 사진과는 또 다르지요.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야경 출사, 새로운 재미에 푹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저녁 나들이가 될 것입니다.
아버지센터와 함께
'슬기로운 여름나기'에 도전해 보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몽골에서 말타기' 여행 중에
칭기스칸의 고향 헨티 아이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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