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1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그대, 지금 힘든가? 그대, 지금 힘든가?
힘을 빼고 흐름에 몸을 맡겨보라.
너무 애쓰지 말고 기꺼이 받아들여라.
샘은 저절로 솟으며,
풀은 저절로 자란다.
그대도 그렇다.


- 윤재윤의《소소소 진짜 나로 사는 기쁨》중에서 -


* "그대, 힘든가?"
요즘 유난히 힘들어하는 그대를 보면서
조용히 마음으로 물어봅니다. 그러면서 버릇처럼
"나도 힘들어!"라는 말이 입술로 튀어나오는 것을
얼른 틀어막습니다. 아무런 위로가 되지
못할 게 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냥 물어보기만 합니다.
(2020년 10월 15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11/4(토) 옹달샘 가을음악회 Beauti'Fall' Day -
음악이 있는 자연 속 옹달샘으로 깊은 가을 여행 오세요



안녕하세요.
깊은산속 옹달샘 스테이 담당
아침지기 이효정입니다.

단풍잎 사이로 스쳐가는 소슬한 바람과
손 안에 느껴지는 따스한 차 한잔의
온기가 행복하게 느껴지는
깊어가는 가을입니다.

그래요, 옹달샘에
한 번 오실 때가 되었지요.
옹달샘의 자연이 가장 아름다운
만추(滿秋)의 가을밤에, 옹달샘 가을 음악회
Beauti'Fall' Day를 준비하며,
초대 인사를 드립니다.



이번 음악회는,
옹달샘에서의 숙박하며
사람 살리는 밥상으로 식사하며,
힐링명상으로 몸과 마음의 휴식을 하는
옹달샘 스테이에 오시는 분들께 드리는 가을 선물로,
지난 6월 서초구 아버지센터가 주최했던 제2회 '서리풀
아마추어 남성 성악 콩쿠르'의 영예의 수상자들과
'클래식 쉼' 앙상블이 함께 아름다운 음색과
하모니로 가을밤을 수놓을 예정입니다.

혼자도 좋고, 친구, 가족들과도 좋습니다.
단풍이 아름다운 계절, '옹스'를 통해 오붓하게
주말 나들이 오셔서 휴식과 산책하며
맛있게 식사하시고, 만추의 옹달샘
숲과 음악으로 힐링하고 가세요.

반갑게 인사나눌 수 있기를 바라며
잘 준비하고 기다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중에
스페인 로그로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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