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남들의 잘못 때문에 살다 보면
남들의 잘못된 언행 때문에
화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에게 똑같이 당했어도 누구는
화를 크게 내고 누구는 그다지 화를 내지 않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보는
것이나 생각하는 게 달라서 그럴 수도
있고, 인내심의 크기나 마음의 깊이가
달라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 김연수의 《정견》 중에서 -


* 화가 나는 것은
여러 원인이 있습니다.
내가 나 때문에 화가 나기도 하고
남의 잘못 때문에 화가 치솟기도 합니다.
나의 생각과 가치관에서 벗어나는 경우, 자존감에
손상을 입는 경우, 그 모든 것에는 '나'라는 틀이 작동돼
마음의 불꽃이 일어납니다. 이 틀을 부숴버릴 때,
상대와 내가 다르지 않음을 알게 됩니다.
비로소 연민이 생기며,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70살'은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참 좋은 나이
   오늘부터 몸짱으로 하루 10분 운동 습관화 만들어요.
   근력은 시간 투자가 답입니다 -


안녕하세요.
몸짱맘짱 대표 고새나입니다.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삶의 절반을 요양원이나 거동이 불편하게 살 수 있음을
자각해야 합니다. 운동과 좋은 식습관으로 몸에 미리
투자하는 것이 부자 되는 지름길입니다.

건강을 잃으면 그 어떤 것도 의미 없습니다.
근력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운동도 며칠 살짝 하고 그만두면 의미 없습니다.

몸짱에서는
운동에 재미를 느끼게 해줍니다.
야금야금 생기는 몸의 근력과 좋은 식습관을 통해
편안해지는 장 상태를 느끼며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과 자신감으로 채워보세요!



2019년 2월 새싹반에서
몸짱 10분 운동에 이끌려 시작한 몸짱운동이
이제는 나의 삶의 동반자이자 인생 운동이 되었다.

그동안 몸짱을 통해 건강하게 변화된 것들은
골다공증 T-2.5 이상에서 현재는 T-1.9로 수치가
좋아졌으며 줄어들던 근력도 야금야금 생겼다는 것이다.

체지방은 줄고 근력은 늘며
꾸준하게 건강 몸무게를 잘 유지하고 있으며
이 나이에 복근도 있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다.
플랭크 5분도 가능하다!

전체적으로 몸이 단단해져서
피로감이 적으며 걷기에서는 누구보다
'잘 걷는 사람'이라는 평을 받으며, 제2의 건강을 누리고 있다.
몸짱 운동장에서만 배우고 느낄 수 있는
'같이 하는 가치'가 있는 이곳 '몸짱'
앞으로의 삶도 건강하게 누릴 것이다.



2018년 5월에 몸짱에 입문하여
무조건 몸짱 끈을 부여잡고 지금까지 왔습니다.
3년이 지나니 남편이 인정해 주고 4년이 지나니
마음공부가 되어서 날카로운 사람에서 부드러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5년이 지나면서 나도 뭔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6년이 지나면서 나는 못할 것이 없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저는 몸짱을 통해 못할 것이 없는 사람으로 성장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운동을 정말~ 싫어하고 정적인 사람이었습니다.
10분 운동에 끌려 시작한 몸짱도 저에게는 무척 힘든 일 이였습니다.
좋은 몸짱 멘토님들을 만나 억지로 억지로 끈을 부여잡고
남들보다는 정말 느리지만 느리게 느리게
몸짱 상급반으로 올라왔습니다.

단식과 식습관을 통해 건강을 위한 투자를 배웠으나
그때 할 때뿐이고 다시 원래의 식습관으로 돌아갔었지요.
실망도 되고 좌절도 맛보기도 했어요.

그러다...
몸짱을 통해 '새벽 걷기, 달리기'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새로운 세상을 만끽할 수 있었어요.
매일 보는 새벽 자연이 이렇게 아름다운지 몰랐습니다.
걷기 달리기보다, 새벽 시간을 활용해서 자연을 만나러 가자는
심정으로 느리지만 꾸준히 진행해 왔는데
1년이 지나면서 제가 뛰기 시작한 것이 아니겠어요?

결국 동아마라톤에 출전하여
10km도 완주하는 인생 첫 도전도 하게 되었답니다.
제가 마라톤 대회라니요. ㅎㅎ
인생은 끝까지 가봐야 하나봐요.

등산 챌린지도 하면서 주말이면 등산도 다녔습니다.
몸짱팀들과 한라산 윗세오름도 다녀왔었네요.
그리고 바디팀에 들어가서 매일 1시간씩 근력운동도
추가로 진행하고 있답니다.

처음에는 너무 힘들고 빨리 끝나기만을 기다렸던 제가
약속도 미루고 바디운동을 못하면 답답함까지 생기면서
운동을 즐기는 제 자신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몸짱님들과 서로 의지하며 서로 칭찬하며
서로의 멘토 멘티가 되어 주고 찐 우정의 힘으로
서로를 이끌어 주었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아~
저 바디팀과 바디프로필도 찍었답니다 ^^

운동과 거리가 멀었던,
건강을 챙기는 것에 인색했던 제가
느리지만 몸짱의 끈을 부여잡고 지금까지 함께 함으로
정말 많은 천지개벽과 같은 일들이 제 삶에서
펼쳐졌음을...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몸이 건강해지고 맘짱을 통해
마음이 따뜻한 사람, 누구보다 저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
가족에게, 이웃에게 진심으로 대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내성적이고 소극적이며 실행에 잘 옮기지 못했던 사람이
매일매일이 활기차고 적극적인 도전을 해 나가는 사람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오늘은 바디팀 진행하는 날이네요.
저 같은 사람도 1시간을 운동을 이끌 수 있는
저력과 실력을 만들어 주는 곳이 바로
'몸짱'이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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