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1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사랑하고 또 사랑하자 읽고 또 읽으라고 한다
생각하라고 또 생각하라고 한다
노력하고 더 노력하라고 한다
하지만 그건...
사랑하고 또 사랑하자


- 민시우의 동시집 《고마워》 에 실린 동시 〈정답은 없다〉 전문 -


* 기독교의 성경은
'하나님은 사랑'이라고 말합니다.
모든 것의 궁극적 가치는 '사랑'입니다.
동시를 쓰는 시인은 그 진리를 알아버렸고
자라는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던 겁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2024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오는 10월에도 길을 떠납니다 -



안녕하세요.
아침편지여행 대표 아침지기 백기환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산티아고 순례길'를 향해 오는 가을 10월에
새롭게 출발합니다. 그동안 이 길을 꿈으로
간직해오셨던 분들은 이번 기회를 이용해 함께
떠나보시기 바랍니다.    

2015년부터 아침편지 여행가족들과
함께 이 길을 걸어왔지만, 갈 때 마다 새롭고
늘 감동을 주는 ‘산티아고 순례길’, 일생에 한번쯤은
그 길을 걸으리라 버킷리스트 꿈으로 소중히 간직해
온 분들을 위해 올해도 이 여행을 준비합니다.  

추수가 끝난 밀밭을 바라보며
탄성을 지르고, 때로는 황톳길을 말없이 걸으며
지난 온 삶을 돌이켜보며 다시 새롭게 펼쳐질 앞 날을 그리고
싶은 분들을 위해 그리고 그동안 열심히 살아온 자신에게
선물을 주고 싶은 분들을 위해 순례와 명상과
치유를 위한 '산티아고 순례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800km에 이르는
'산티아고 순례길' 전 구간 중
도심의 복잡한 길과 걷기 불편한 구간을 제외하였고,
답사를 하면서 가장 아름다운 길 일곱구간을 선정했습니다.
그 길 위에 있는 헤밍웨이가 사랑했던 도시, 팜플로나에서부터 걷기를
시작해 최종 목적지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를 향해, 때로는 걷고
때로는 버스로 이동을 하면서 순례길의 다양한 정취를 온몸으로
느끼고, '내면의 가장 깊숙한 곳'을 발견하며 나 자신을
더욱 깊게 만나며 공감받고 치유되는
‘성스러운' 순례명상이 될 것입니다.  

더불어,
오늘의 스페인을 있게 한 불세출의 건축가
'가우디 건축 기행', 빛을 잃어가던 공업 도시 '빌바오'를
다시 살려낸 '구겐하임 미술관', 북부의 아름다운 도시
'부르고스에서 자유시간', 대서양 수평선이 내려다보이는 땅끝마을
'피스테라'에서 산책 등 다양한 문화와 예술의 향기와 더불어
알찬 여행의 즐거움도 맛보게 됩니다.

여기에 '가장 상서로운' 곳에서의 명상,
현지에서 '고도원과의 대화와 특강'이 함께 어우러진
그야말로 아침편지에서만 가능한 최고의
순례여행이 될 것입니다.

'별이 뜨는 들판'('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의 뜻)을 향해
그리고 나만의 별을 향해 발걸음을 내딛는
'2024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에 시간과 용기를
내어 동행해 주시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고,
7월26일(금)까지 신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산티아고 순례길의 영상을
아래 '영상보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 신청자가 많은 경우 선착순을 원칙으로 하며,
'서건'회원께 우선권을 드립니다. 여행 선정이 되신 분께는
이메일과 문자로 개별 통지해 드립니다.

꿈에도 그리던
순례길을 좋은 꿈을 간직한
사람들과  함께 걷고 싶을 때
그리고 깊은 휴식과 명상 치유와 변화가 필요한
분들은 이번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에
참여해 주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2024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참여하기
'지난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영상보기
'뚜벅이 스테이' 신청하기
옹달샘 '생활단식' 신청하기
링컨학교 '리더십캠프(3기)' 신청하기
'하토마이 테라피' 기본과정(5기)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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