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0월 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상처   
상처와 함께 사는 것이 아니라
상처를 통해 앞으로 나아가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피해자처럼 행동하거나 필요 이상의 기도와
생각을 하면서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피해를 입었다는 감정은
병을 덧나게 할 뿐이다.  



- 캐롤라인 미스의 《영혼의 해부》중에서 -



* 상처는 눈물로 아물지 않습니다.
땅을 치고 통곡해도 상처는 그대로 남습니다.
상처를 치료해주는 것은 시간뿐입니다.
상처의 순간은 아프고 쓰리지만 모든 걸 시간에 맡기고
훌훌 털고 다시 일어나 꿋꿋이 걸어가십시오.
어느덧 상처는 불행의 흔적이 아니라
행복의 꽃으로 피어나게 될 겁니다.
-- 8일, 포항 강연 --

일시 : 8일(금) 오후 3시
장소 : 포항 한동대학교내 한동인터내셔널스쿨 채플실
제목 : 꿈은 이루어진다
주최 : 한동대학교

강연후 주최측에서
별도 사인회 시간을 마련한다고 합니다.
강연장에 <나무그늘>(나무는 자신을 위해 그늘을 만들지 않는다)을
들고 오시면 강연후 사인해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04년 10월 6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