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0월 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과하러 왔어요"       
"나는 사과하러 왔어요, 조이스.
지난번 회의실 일과 관련해 당신에게 화를 많이
낸 것에 대해서요. 내가 너무 지나쳤어요.
그런 식으로 화를 낸 건 정말로 직업상
도리에 위반되는 것인데.....
어쨌든 미안합니다."



- 아빈저 연구소의 《상자 안에 있는 사람
상자 밖에 있는 사람》중에서 -



* 사과는 진심을 담아서
되도록 빨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이 늦어져 상대가 이미 포기한 뒤 하는
사과는 소용이 없습니다. 사과는 관계를 푸는 것이며,
먼저 사과하는 사람이 더 큰 사람입니다.
--- 17일, 대전 모임 안내 ----

다음주 일요일(17일),
대전 고함지기 및 아마동 오프라인 모임을 가집니다.
이번 모임은 저와 아침지기들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대전 인근 아침편지 가족들의 참석도 가능합니다.

* 일시 : 10월17일 일요일 오후 5시
* 장소 : 유성 만나 식당(홍인호텔 대각선 맞은 편)
* 연락처 : 김윤덕(고함지기) 017-420-8563 gaebyu@aekyung.co.kr
한광림(아마동) 017-774-7027 knp-top@hanmail.net

장소 예약 관계도 있으므로
참석을 희망하시는 분들께서는
위 연락처에 미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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