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3월 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좋은 일은 급하게 좋은 느낌을 갖게 된 일이 있다면,
거기서부터 시작하라. 아무 생각도 하지 말고
내일로 미루지도 말라. 내일 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진정으로 그 일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 아니다.
어떤 일을 내일 하겠다고 남겨놓는 사람은
그 일을 영원히 끝낼 수 없다.
"좋은 일은 급하게 하고 나쁜 일은
뒤로 미루라"는 말을 가슴에 새겨두어라.


- 오쇼 라즈니쉬의 《명상의 길》중에서 -


* 그렇습니다.
나쁜 일은 되도록 뒤로 미루는 것이 좋습니다.
뜻밖의 일이 생겨 나쁜 일을 안해도 되는 상황이 올지도
모르니까요. 그러나, 좋은 일은 얼른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칫하다 시간을 놓치면 영영 그 좋은 일마저
놓치게 될지도 모르니까요.
- 3월의 '아침편지 추천도서' -

꽃피는 춘삼월 새 봄을 맞아
즐겁고 유익하게 읽을 수 있는
이 달의 '아침편지 추천도서'를 소개합니다.

잘 아시는대로, 지난 1월부터
평생을 두고 꼭 한번 읽어볼 만한 좋은 책들을 골라
'아침편지 추천도서'로 선정하여, 매달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고 '아침편지 책방'에서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번 3월의 아침편지 추천도서는
입학, 새학기를 맞아 새로운 출발점에 서 있는
청소년과 대학생에게 넓은 마음과 좋은 생각, 큰 꿈을
심어줄 수 있는 책들로 골랐습니다.

영예의 2005년 3월 '아침편지 추천도서'로
선정된 책은 아래의 4권입니다.

-《선물》, 스펜서 존슨/형선호
-《E=mc²》, 데이비드 보더니스/김민희
-《내 아들아 너는 인생을 이렇게 살아라》, 필립 체스터필드/권오갑
-《신의 지문, 사라진 문명을 찾아서》 상,하. 그레이엄 핸콕/이경덕

《선물》은 중학교, 《내 아들아...》는 고교 및 대학교,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원리와 일대기를 담은 《E=mc²》은 대학교
입학생들에게 꼭 한번 읽게 하거나 선물할 만한 책들이며,
《신의 지문》은 학생은 물론 장년층까지도 일독할 만한
그 어떤 소설보다 재미있는 책으로 저도 흠뻑 빠져
밤새 읽었던, '문명 탐사기'입니다.

아래의 <아침편지 책방> 버튼을 클릭하시면
각 추천도서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읽어보실 수 있고,
원하시는 분은 바로 구입하실 수도 있습니다.

각 추천도서별로 선착순 300분에게는
보다 특별한 가격에 구입하실 수 있는 혜택을 드립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가 엄선하여 추천하는 책,
읽는 이에게는 지혜와 감동을, 선물받는 이에게는 감사와 행복을
안겨 드릴 것이며, 이 책이 꽂혀 있는 당신의 서재는
두고두고 더욱 빛이 날 것입니다.


-- 십시일반(2월) 결과 보고 --

지난 2월 한달의 십시일반 모금 결과를
아래 <첨부문서>에 올려놓았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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