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6월 18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김세림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마음에는 평화 얼굴에는 미소
깨어 있는 마음으로
호흡하고 미소를 짓는다면,
그대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도 행복해질 것이다.
그대가 가족들에게 아무리 값비싼 선물을 사주더라도,
그대의 깨어 있는 마음과 호흡, 미소만큼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 줄 수는 없다.
더구나 이 소중한 선물은
돈이 들지 않는다.


- 틱낫한의 <마음에는 평화 얼굴에는 미소>중에서 -


* 이 각박한 세상에서 웃음조차 없다면
얼마나 암울할까요. 얼굴을 찌푸리기 전에 미소로
시작해 봅시다. 미소만큼 아름답고 기분 좋은 건
없습니다. 언제나 미소지을 수 있는
세상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주신 김세림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고함지기 모임 + 밑줄긋기 시상 -

오늘 오후 6시, 고함지기 오프라인 모임이
아침편지 문화재단에서 열립니다. 제4회 '책읽고
밑줄긋기 대회' 시상식도 함께 갖습니다.
수상자들은 꼭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 아마동은 오늘도 모입니다.

- <아침편지 책방>은 주말에도 열려 있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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