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 2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고통의 길, 기쁨의 길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은
가슴 설레는 일이면서 또한 고통의 길이다.
많은 사람들은 그 열매에 대해 동경하면서도
그 과정은 치르려 하지 않는다. 고통 없는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 그러나 비전을 가진 사람은 그 일의 시작에서
뿐 아니라 모든 과정에서 빛과 어두움을 맛보며
성숙의 길, 기쁨의 길을 간다.


- 황성주의《디지털 시편 23편》중에서 -


* 고통의 길과 기쁨의 길,
따로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한 몸입니다.
고통의 길 안에 기쁨이 있고, 기쁨의 길 위에 고통이
뒤따릅니다. 지금 내가 선택한 길이 좁고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더 큰 보람과 성숙을 맛보며,
그 어떤 고통의 길도 기쁨으로 걸어갑니다.
- 오늘 마감 -

지난 5일부터 시작된
'깊은산속 옹달샘' 2차 설립회원 모집을
오늘로 마감합니다. 지난 보름동안 너나없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참여해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마지막 남은
오늘 하루 더욱 더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아래 '설립회원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시면
바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차례 참여 시도에도 불구하고
컴퓨터 작동이 어려워 등록에 실패하신 분들은  
아침편지 문화재단 사무실(02-322-6380)로
전화주시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데이드림(Daydream)의 'Scent Of A Morning' 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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