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월 24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나를 살게 하는 것 하늘,
별,
바람,
나무,
이슬,
햇살,
그리고 그리움


- 김행자의 시집《몸속의 달》에 실린
시 <나를 살게 하는 것> (전문)에서-


* 나를 살게 하는 것,
결코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아주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너무 가까워서
그 고마움과 신비로움을 모르고 지낼 뿐입니다.
- 꽃마 소식 -

특별히 이번주는 설 대목을 맞아
택배 물량이 폭주할 때입니다. 설날 선물을 준비하실 분들은
내일(25일,수) 오후2시까지 주문을 마쳐 주셔야
설 이전에 배송이 가능합니다.

아래 <꽃피는 아침마을>로 가시면 됩니다.

- 생일을 축하합니다 -

지난 한 주 동안, 생일이나 그 밖의 특별한 날을 맞아
십시일반 모금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지난 토요일 아침콘서트에서도 연주되었던
이루마 (Yiruma)의 'Poemusic, 음악詩'입니다.
그날 첼로와 함께 연주되었던 이 곡이 오늘 하루종일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줄 것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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