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월 2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이세협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성장의 길 경험을 통해 배우는 것은 현명한 일이지만
다른 사람들의 경험을 통해서 배우는 것은 더 현명한 일이다.
시행착오로 인생의 모든 것을 배울 만한 시간은 없다.
서로의 삶의 교훈에서 배워야 한다.
우리가 서로의 삶의 교훈에서 배움으로써
얼마나 많은 불필요한 좌절을 피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라.


- 릭워렌의 《목적이 이끄는 삶》 중에서 -


* 예전에는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나 자신을 잘 몰랐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려 합니다.
나 자신을 조금 알았기 때문입니다.
책을 읽는 것은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것입니다.
더 나은 내가 되어가는 가장 빠른 길입니다.

좋은 글 주신 이세협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마동은 오늘도 모입니다.

- '라디오 스타' 한번 보세요 -

주말을 보내면서 좋은 영화 한 편 보시지요.
아래 글은 '명상요가' 게시판에 이일주, 조송희님이 '라디오 스타'를
보고나서 올리신 글입니다. 저도 보았는데, 감동이 컸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기분좋게 웃다 울다 나왔습니다.  

<이일주>
'라디오 스타' 보세요.
저녁에 라디오스타를 봤는데요.
너무나 감동 감동 감동 감동의 물결에 빠져버렸어요.
별거없는 듯한 우리나라의 정겨운 풍경들..
유행 지난 우리나라 음악들의 특별하고도 진한 감동들..
잘난 것 없어 보이는 사람들의 특별함..
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을 받아버렸어요.
명상요가님들도 시간내셔서 꼭 보세요~~^^

<조송희>
이준익 감독, '왕의 남자' 때는 엄청 냉소적이더니
이 영화에선 따뜻한 시선으로 선회했네요. 앞으로 그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박중훈과 안성기, 그 막강 콤비의 연기는
세월 속에 잘 곰삭은 홍어회 같은 맛입니다.
-----------------

좋은 주말 보내시고,
'1평의 기적' 건축회원에도 많이 참여해 주시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06년 10월 21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