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4월 1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내적 연결 서로 내적으로
깊이 연결된 느낌은 삶에 큰 힘이 된다.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될 때 우리는 매우 큰 삶의 힘을 얻는다.
우리가 나누는 사랑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소중하다는 것을, 누군가 우리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때 우리는 큰 힘을 얻는다.


- 레이첼 나오미 레멘의《할아버지의 축복》중에서 -


* 왜 이런 말이 있잖아요?
"나와 관계맺지 않은 백만송이 장미보다
나와 관계맺은 한송이 장미가 더 소중하다."
세상은 혼자가 아닙니다. 많은 관계 속에 살아갑니다.
강물에 빠져 허우적일 때 밧줄 하나만 붙잡으면 살 수 있듯,
단 한 사람이라도 누군가와 강한 내적 연결이 되어 있으면
그 어떤 위급한 상황에서도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오늘 고양, 12일 금산 강연 -
10일(화) 오후2시, 고양시 청소년수련관, 031)961-4157(신희신님)
12일(목) 오후3시30분, 금산군 다락원, 041)750-6581(이현순님)

- 감사합니다 -

9일(월)부터 정식 시작된 '드림서포터즈' 모집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아래에 '드림서포터즈'에 참여하면서 남기신
몇 분의 글을 감사한 마음을 담아 소개합니다.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1.
고유번호 18456 / 참여 날짜 2007-04-09 09:05:00
이름(이메일) 조미경(mkch---@) 월후원금액 10,000 원

남기는 말> 3%를 향하기 위해 1%부터

2.
고유번호 18422 / 참여 날짜 2007-04-08 23:05:43
이름(이메일) 박수빈(suvin---@) 월후원금액 10,000 원

남기는 말> 작년부터 서포터즈를 시작할까말까 고민했습니다.
핑계거리가 많다보니..미루다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딸아이에게
엄마로써 해줄 수 있는 선물중에 제일 값진 걸 주고 싶어 신청합니다.
아이가 가슴이 따뜻한 사람으로 자라나기를 희망하면서
기도드리는 마음으로 문을 두드려 봅니다.

3.
고유번호 18421 / 참여 날짜 2007-04-08 22:29:42
이름(이메일) 김새봄(spring---@) 월후원금액 10,000 원

남기는 말> 영국 생활중 처음 받아 보았던 아침편지인데
벌써 5년이란 세월이 흘렀네요^^ 항상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매일매일 우리 함께 행복해요~

4.
고유번호 18441 / 참여 날짜 2007-04-09 07:56:53
이름(이메일) 성동환(ssun---@) 월후원금액 10,000 원

남기는 말> 미약한 참여지만 뜻에 동참하겠습니다.
매일 아침 출근과 함께 보게 되는 '고도원의 아침편지'의
짧은 글 속에서 하루를 여는 행복을 맞이 합니다.
외로움과 어려움 가운데 한 길 가기가 쉽지 않을 터인데
삶에 희망을 불어 넣고 용기를 주기위해 헌신하는
모든 분들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5.
고유번호 18611 / 참여 날짜 2007-04-09 11:58:01
이름(이메일) 백현우(jipa---@) 월후원금액 10,000 원

남기는 말> 아비가 아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유언하며...

6.
고유번호 18610 / 참여 날짜 2007-04-09 11:57:14
이름(이메일) 박하린(harin---@) 월후원금액 10,000 원

남기는 말> 탤런트 차인표씨가 인터뷰에서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봉사는 남을 돕는게 아니라 나를 돕는 행위다. 봉사를 통해 내 안의
나쁜 것들이 치유됨을 느낀다.' 참 멋있는 사람이구나, 하며
저 말에 동감했지만 이런 저런 핑계로 실행을 미루고 있던
제 자신을 한 발 밀어봅니다. 지금은 제 넉넉함의 아량이
'만원'이지만 점점 더 커져서 저 자신과 주위 사람들까지
봉사와 후원의 기쁨을 알게 되면 더 없는 삶의 보람이
되겠지요. 그런 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네요. ^-^
------------------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남겨주신 한마디, 한마디가
저에게도 엄청난 힘이 됩니다.

드림서포터즈 모집은 30일(월)까지 진행됩니다.
먼 길을 함께 간다는 마음으로 동참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래 버튼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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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10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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