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7월 2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군주의 사냥' 군주는 수시로 사냥하러 나감으로써
몸을 단련하고, 나라의 지형을 익혀야 한다.
즉 전국의 산, 골짜기, 평야, 강, 늪의 형세, 특성 등을
자세히 연구하고 숙지해야 한다. 이렇게 해서 얻은 지식은
크게 두 가지 효용이 있다. 하나는 국토를 잘 알게 됨으로써
그것을 지키는 방도를 더 잘 세울 수 있다. 또 하나는
자국 영토에 대한 실용적인 지식덕분에 다른
나라의 지형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 유필화의《CEO, 고전에서 답을 찾다》중에서 -


* 살림을 하는 사람들도 수시로 시장을
돌아봐야 좋은 물건을 좋은 값에 살 수 있습니다.  
이 시대 '군주의 사냥'은 시장을 돌아보는것, 세상을 돌아보는 것,
다름아닌 여행입니다.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마음의 영토'를
넓히는 여행... 눈을 최대한 밖으로 돌려야 새로운 영토가
보이고, 보아야 길을 낼 수 있습니다.
- 100일 기도 68일째 -

- '윤나라의 러시아 연해주 답사기'(마지막) -

오늘은 마지막 네번째로 '마음의 영토를 넓히자'편입니다.
아래 <윤나라의 러시아 연해주 답사기>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보시고 '느낌 한마디' 남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아침지기이자 '꽃피는 아침마을' 대표인
최동훈실장이 촬영, 편집한 '연해주 답사 동영상'이 소개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07년 7월 20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