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 1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지금 이 순간, 바로 여기에 당신이 찾는 것은
이미 당신 안에 있습니다.
당신 밖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은 지금 당신이 원하는 모습 그대로입니다.
지금 그대로 당신은 경이롭습니다.
당신이 원하는 모습이 되기 위해
미래를 기다릴 필요는 없습니다.
당신이 찾는 것은 이미 '지금 이 순간' 있습니다.
하느님의 나라도 '지금 이 순간' 있습니다.
당신의 깨달음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 틱낫한의《포옹》중에서 -


* 그러므로, 멀리 가지 말고
내 안에서 해답을 찾으라는 뜻입니다.
해답을 찾되 '어제 했으니 오늘은 됐다'가 아니고,
'다음에 하면 되지' 내일로 미루지도 말고,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고 최선을 다하라는 것입니다.  행복, 건강, 사랑, 성공...
이 모든 것이 오직 지금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을 놓치면 다시는 오지 않습니다.
- 오늘 '바이칼 명상여행' 출발 -

설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저도 모처럼 평안한 휴식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저를 포함한 77명의 아침편지 가족들이
'겨울의 심장' 바이칼 명상여행을 위해 떠나 18일(월)에 돌아옵니다.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체험하고 돌아오겠습니다.

현지의 열악한 인터넷 사정과 명상여행의 몰두를 위해
이번 여행 기간 중에도 '앙코르 메일'(예전에 보내드렸던 아침편지 중에서
호응이 좋았던 것을 골라 다시 보내드림)을 보내 드립니다.
다시 한번 음미하는 기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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