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 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우리들의 아버지 우리들의 아버지는
끝까지 우리를 지켜보는 사람입니다.
세상 모든 사람이 외면할지라도, 모든 사람이
고개를 돌려 성공한 사람을 바라보고 있을 때도,
우리의 아버지들은 우리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 아버지의 마음을 아는 사람은 결코 인생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아버지의 눈길을
생각하면서 다시 일어설
힘을 얻습니다.


- 김홍식의《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중에서 -


* 아버지가 계심으로 내가 있고,
아버지가 계신 곳이 나의 고향입니다.
몸은 떨어져 있을지라도, 혹은 이미 하늘나라에 가셨을지라도
아버지는 언제나 내 영혼 깊은 곳에 머물러 계신
나의 튼튼한 기둥이고 힘이십니다.
그 아버지의 모습을 그릴 때마다
눈가에 이슬이 맺힙니다.
- 설 잘 쇠세요 -
(설 연휴, 아침편지도 쉽니다)

190만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 모두
즐겁고 뜻깊은 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아버지 어머니가 계시는 고향집에 오고가시는 길에
아무런 사고 없이 기쁘고 감사한 시간이 되시길 빕니다.

예년처럼
설 연휴 동안 아침편지도 쉽니다.
좋은 시간 보내시고 11일(월)에 뵙겠습니다.

다시 한 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사드립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설 연휴 내내 더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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