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2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천하의 중심 천하에 어디 중심이 있으랴.
우리가 발 딛고 선 땅이 공처럼 둥근 것이라면
누구나 어디에 서 있건 중심이 된다. 문제는
그 사람의 마음이다. 항상 중심에 서서
살아가면서도 변두리 의식을 버리지
못하면 그는 영원한 주변인이다.


- 김종록의《장영실은 하늘을 보았다(2)》중에서 -


* 어디든 어머니가 계신 곳이 고향이 되듯,
어디든 내가 서 있는 곳이 곧 천하의 중심입니다.
그러나 먼저 내 안에 중심이 서 있지 않으면 아무리
천하의 중심이라 한들 의미가 없습니다. 중심없이
갈피를 잡지 못하고 늘 주변을 맴도는 사람으로
머물고 말테니까요. 중심이 서 있는 사람은
자기 안에 천하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며,
어떤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일희일비하지도 않습니다.
(2005년7월15일자 앙코르메일)
- '연해주 탐방여행' 사진모음(1) -

'마음의 영토를 넓히자!'는 제목으로
지난 6월5일부터 12일까지 7박8일간 58명의 아침편지 가족들이
함께 다녀왔던 '연해주 탐방여행'의 사진을 오늘부터
10회에 걸쳐 소개해 드립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로,
'속초에서 연해주까지'편입니다.

이어지는 무더위로 힘들고 지칠수록,
확 트인 지평선 사진을 통해 머리도 식히시고
기분 전환도 하시면서 새 기운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희망 같아서는, 첨부된 사진으로 보는
그 끝없는 지평선을 더 많은 사람들이 보았으면...
특히 젊은 학생과 청년들이 보고 보다 더 큰 꿈과 '꿈너머꿈'을
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아래 <연해주 탐방여행 사진모음>버튼을
누르시면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칭기스칸의 고향, 몽골 헨티에서...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08년 7월 22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