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정효경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대수롭지 않은 것의 힘 남들이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일에도 신명을 바쳐 일하는 사람들이 있다.
성실이란 단어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매사에 진지하게 일하는 사람들이다.
기회는 그런 사람들에게 열린다.
삶이란 결국 '자신이 무엇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
대부분 결정된다.  가치있는 것을 마음에 품은
사람의 주변에는 항상 사람들이 많다.


- 공병호의《공병호의 초콜릿》중에서 -


* 삶이란 지금 이 순간
손에 쥔 일을 얼마나 치열하게
신명을 바쳐 해나가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누군가 '삶은 선택이다'고 말했죠?
삶은 기회, 그 자체이기도 합니다.  
바로 이 순간에도 우리는 오고 가는 기회들을
붙잡거나 놓치면서 삶의 길을 그려나가고 있습니다.  
좋은 글 주신 정효경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아마동은 오늘도 모입니다.

- 아마동 송년 모임 -

오는 20일(토) 오후 3시30분,
달리기 후 옹기촌에서 아마동 송년회가 이어집니다.
아마동 가족들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 생일 축하 및 십시일반(11월) 결과 보고 -

지난 11월 한 달간의 십시일반 모금 결과와
생일축하 명단을 아래 <첨부문서>에 올려 놓았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내일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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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6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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