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차가운 손 손이 차다는 말보다는
그 손을 끌어다 옆에 두는 편이 더 낫다.
보았다는 말보다는 느꼈다는 말이 더 낫다.
이상하다는 말보다는 특이하다는 말이 더 낫다.
"네 말을 이해 못하겠어"라고 말하기보다는
"다시 한번 말해줄래"라고
말하는 게 더 낫다.


- 김동영의《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거야》중에서 -


* 차가운 손도 맞잡아 주면
신기하게도 두 사람의 손이 함께 따뜻해집니다.
서로 한 걸음만 더 나가면 거리가 두 배로 가까워집니다.
머리로는 이해하기 힘들다 해도 따뜻한 가슴으로
한번만 더 들어주면 마음의 빙하도 녹입니다.
작은 배려의 힘이 그토록 큽니다.
- 2010년 아침편지 달력, 다이어리, 수첩 -

지난 9월에 '사전예약' 하신
2010년 아침편지 달력, 다이어리, 수첩의 배송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주까지는 모두 받으시게 될 것입니다.

아울러, 9월에 미처 주문하지 못하신 분들이나
연말연시 좋은 선물로 추가로 주문하실 분들을 위해
약간의 여분을 제작해 놓았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의
<꽃피는 아침마을>버튼을 눌러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 12월의 '아침편지 추천도서' -

어느덧 12월의 첫 날입니다. 한 해의 마무리를
함께 할 이달의 '아침편지 추천도서'를 소개합니다.              

집념어린 정성으로 한 알의 사과에
자연과의 교감을 담아낸 농부의 이야기 <기적의 사과>와
세상의 차별과 편견을 딛고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된 버락 오바마의
자서전 <내 아버지로부터의 꿈>, 그리고 시대의 화두인 창의성과
소통의 본질을 구체적인 결과물을 통해 흥미롭게 풀어낸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이렇게 세 권의 도서가
12월의 추천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1. 《기적의 사과》, 이시카와 다쿠지/이영미
2. 《내 아버지로부터의 꿈》, 버락 오바마/이경식
3.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박웅현,강창래

아래 <꽃피는 아침마을>을 클릭하시면,
이 책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보실 수 있고 꽃마에서 주문하시면
최대 30%의 할인혜택과 교보문고의 적립금 외에
꽃마의 꽃송이까지 선물로 드립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꽃피는 아침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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