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탁현아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
때론 승리할 수도 있기에
"시작도 하기 전에
패배한 것을 깨닫고 있으면서도,
어쨌든 새로 시작하고 그것이 무엇이든 끝까지 해낼 때
바로 용기가 있는거다. 승리란 드문 일이지만
때론 승리할 때도 있지"
- 하퍼 리의《앵무새 죽이기》중에서 -
* 저는 고등학교 2학년입니다.
날짜로 따지면 수능이 7백여일 밖에 남지 않은
예비 수험생입니다. 1학년땐 못 느꼈지만 2학년이 되면서
점차 느껴지는 대입에 대한 스트레스는 정말 저를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정말 큰 꿈을 품고 들어온 고등학교는
참으로 냉정한 현실이었습니다.
전국에서의 내 위치를 정확히 알려주고,
공부라는 일 하나만을 강요하는 교육정책은
제가 지금 무얼 원하는지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모조리 무시해 버리고 오로지 대학이라는 목표 하나만을 강요하며
지금 이 시간도 교과서 펴기를 권하고 있지요. 힘든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나만 이러는 게 아니라 전국의 모든 고등학생들이
같이 힘들어 한다는 사실을 위안삼아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하퍼 리의 말처럼
저 역시 제 꿈이 완벽하게 이루어지리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열심히 노력해서 제 목표를 채워나가면,
제 꿈이 이루어질 거라 믿습니다.
용기라는건 표현하기는 쉬워도
지니기에는 참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힘을 내서 그 용기를 가지고 오늘 하루도
다시 힘차게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승리는 드문 일이지만
때론 승리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되새기면서.
패배한 것을 깨닫고 있으면서도,
어쨌든 새로 시작하고 그것이 무엇이든 끝까지 해낼 때
바로 용기가 있는거다. 승리란 드문 일이지만
때론 승리할 때도 있지"
- 하퍼 리의《앵무새 죽이기》중에서 -
* 저는 고등학교 2학년입니다.
날짜로 따지면 수능이 7백여일 밖에 남지 않은
예비 수험생입니다. 1학년땐 못 느꼈지만 2학년이 되면서
점차 느껴지는 대입에 대한 스트레스는 정말 저를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정말 큰 꿈을 품고 들어온 고등학교는
참으로 냉정한 현실이었습니다.
전국에서의 내 위치를 정확히 알려주고,
공부라는 일 하나만을 강요하는 교육정책은
제가 지금 무얼 원하는지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모조리 무시해 버리고 오로지 대학이라는 목표 하나만을 강요하며
지금 이 시간도 교과서 펴기를 권하고 있지요. 힘든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나만 이러는 게 아니라 전국의 모든 고등학생들이
같이 힘들어 한다는 사실을 위안삼아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하퍼 리의 말처럼
저 역시 제 꿈이 완벽하게 이루어지리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열심히 노력해서 제 목표를 채워나가면,
제 꿈이 이루어질 거라 믿습니다.
용기라는건 표현하기는 쉬워도
지니기에는 참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힘을 내서 그 용기를 가지고 오늘 하루도
다시 힘차게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승리는 드문 일이지만
때론 승리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되새기면서.
좋은 글 주신 탁현아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탁현아님! 힘내세요.
그대의 꿈은 이루어질 것입니다.
'때론'이 아니라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용기를 잃지 마세요.
두려움보다 더 무서운 적은 없습니다.
- 아마동은 오늘도 모입니다 -
- 생일 축하 및 십시일반(3월) 결과 보고 -
지난 3월 한 달 동안의 십시일반 모금 결과와
생일 축하 등 여러가지 뜻으로 참여하신 분들의 명단을
아래 <첨부문서>에 올려 놓았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내일도 많이 웃으세요.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탁현아님! 힘내세요.
그대의 꿈은 이루어질 것입니다.
'때론'이 아니라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용기를 잃지 마세요.
두려움보다 더 무서운 적은 없습니다.
- 아마동은 오늘도 모입니다 -
- 생일 축하 및 십시일반(3월) 결과 보고 -
지난 3월 한 달 동안의 십시일반 모금 결과와
생일 축하 등 여러가지 뜻으로 참여하신 분들의 명단을
아래 <첨부문서>에 올려 놓았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내일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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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4일자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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