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가장 잘 안다 사랑하는 것과
알게 되는 것은 거의 같은 것이다.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가장 잘 안다는 건
분명한 사실이다.


- 헤르만 헤세의《헤세의 사랑》중에서 -


* 가장 잘 알기 때문에
가장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가장 잘 알기 때문에 가장 조심해야 할 것도 많습니다.
아는 만큼 더 챙겨보고 살펴볼 줄 알아야 하고,
또 그만큼 덮어줄 줄도 알아야 합니다.
- '드림서포터즈' 모집 1주일 연기합니다 -

당초 건축회원 모집 마감 다음날부터
시작하기로 했던 드림서포터즈 모집을 1주일 연기해,
오는 8일(수)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소진됐던 에너지도
충전하고 마음의 여유도 좀 가지기 위해서 입니다.
1주일 후에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7월의 '아침편지 추천도서' -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이달에 선정된 책은, 생사의 기로에 선
한 등반가가 히말라야 산골마을 사람들과 만나면서
시작된 기적 같은 희망의 이야기를 담아낸 <세 잔의 차>와
자연으로 돌아가 진정한 삶을 찾은 사람들의 이야기,
<산이 좋아 山에 사네>, 그리고 치열한 경쟁 속에서
끊임없는 혁신과 진화를 통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한 성공비결을 담은 <닌텐도 이야기>,
이렇게 세 권입니다.

1. 《세 잔의 차》, 그레그 모텐슨, 데이비드 올리비에 렐린/권영주
2. 《산이 좋아 山에 사네》, 박원식
3. 《닌텐도 이야기》, 김영한

아래 <꽃피는 아침마을>을 클릭하시면,
이 책들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보실 수 있고,
꽃마에서 구입하시면 교보문고의 '10%할인+10%적립' 혜택과
더불어 꽃마의 꽃송이도 선물로 드립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꽃피는 아침마을

한국청년에게 고함 제3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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