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7월 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유쾌한 사람

유쾌한 사람은
자기 일에만 몰두하는 사람이 아니다.
때론 자신의 일을 전부 제쳐놓고
타인의 문제에 전력을 쏟는
열정이 있는 사람이다.
타인에게 자신의 힘을 나누어주고
마음을 열어주는 것은
자신의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이다.


- 데일 카네기의《생각이 사람을 바꾼다》중에서-



*베란다에, 앞 마당에, 토실한 꽃나무 한 그루만 있어도 그 집안
분위기가 밝아집니다. 친구나 모임 속에 유쾌한 사람 한 명만
있어도 그 모임은 시종 즐거워집니다. 자기 일에 몰두하는 것도
아름답습니다. 거기에 남에 대한 배려까지 겸비한 사람이라면,
그가 곧 우리 가운데 유쾌한 사람, 유쾌한 보물(寶物)입니다.

*이 아침편지는 지난 1월2일 보내드렸던, 앵콜 메일입니다.


-----<끝 인사말을 바꿉니다>-------
아침편지 맨 끝의 인사말로 올려 드렸던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를, 오늘부터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로 바꿉니다.

7~8년전 라디오 방송 매일 아침 프로에 나가는 기회가 있어
끝날 때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인사를 했더니
문법에 맞지 않다, 미국식 어법이다, 명령형이다 등의
지적들이 있었습니다만,  어느덧 좋은 아침 인사말로
자리잡은 듯합니다.  오늘부터는 보다 더 구체적인
인사말로 바꾸려 합니다. 서로서로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많이 웃으세요. 인사를 하다 보면
실제로도 많이 웃게 되고, 많이 웃으면
복(福)도 저절로 함께 따라 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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