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도와주고 도움도 받고... "네가 곤란하면
나는 언제든지 너를 도와줄 수 있다.
하지만 내가 곤란할 때 나는 절대로
네 앞에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이런 자세가 옳다. 서로에게 그렇게
생각할 때 비로소 우정이 성립한다.
'옛날에 나는 너를 도와주었는데
너는 지금 왜 날 도와주지 않는 거야' 하고
생각한다면, 그런 건 처음부터
우정이 아니다.


- 기타노 다케시의《기타노 다케시의 생각노트》중에서 -


* 남을 도와준 것은
잊어버리고 사는 것이 좋습니다.
반면에 남에게 도움 받은 것은 오래 기억하고,
언제인가 꼭 보답하리라 다짐하며 사는 것이 좋습니다.
도와도 주고 도움도 받고 사는 것이 인생입니다.
그렇게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쌓아가는 것이 우정입니다.
- '옹다' 2기 잘 마쳤습니다 -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3박4일 일정으로 진행된 명상다이어트를 어제 잘 마쳤습니다.
이번에도 58명 참가자들 모두 진정한 휴식과 더불어
몸과 마음을 비우고 사랑과 감사를 채우는
감동을 안고 돌아왔습니다.

참가해 주신 '옹다' 2기 여러분과
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옹다' 3기는
오는 3월25일(목)부터,
4기는 4월29일(목)부터,
5기는 5월27일(목)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뜻이 있으신 분들은 마음의 준비를 해주시고, 아침편지 밑글로
정식 공지가 나갈 때 얼른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2월의 '아침편지 추천도서' -

2월의 첫날을 맞아
아침편지가 권해 드리는 이달의
'아침편지 추천도서'를 소개해 드립니다.              

선정된 책은,
작가 조정래가 40년간의 글쓰기 체험을 바탕으로
풀어놓은 문학, 작품, 인생에 관한 이야기 <황홀한 글감옥>과
글쓰기 전반에 관한 간결한 안내서 <창조적 글쓰기>, 마지막
원주민 집단인 참사람 부족이 세상의 문명인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무탄트 메시지>, 행복의 의미와 삶의
지혜에 대해 이야기해 주는 <행복의 조건>,
이렇게 네 권입니다.

1. 《황홀한 글감옥》, 조정래
2. 《창조적 글쓰기》, 애니 딜러드/이미선
3. 《무탄트 메시지》, 말로 모건/류시화
4. 《행복의 조건》, 조지 베일런트/이덕남

아래 <꽃피는 아침마을>을 클릭하시면,
이 책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보실 수 있고, 꽃마에서 주문하시면
최대 25%의 할인혜택과 교보문고의 적립금 외에 꽃마의
꽃송이까지 선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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