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8월 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친구가 없다고요?

"요즘은 정말 친구라는 게 없어.
갈수록 세상이 비정해지지."
아는 사람들이 이런 말을 하는 걸 들을 때마다
나는 "그래서? 그게 누구 책임이지?
슈뢰더 총리 잘못이야? 정부에서 그러라고
정해놓기라도 했대?" 라고 되묻는다.
친구를 갖고 못 갖는 건
개인의 책임이다.



- 마르티나 렐린의《나에게는 두 남자가 필요하다》중에서 -



* 좋은 친구를 갖는다는 것, 그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인생의 아름다움이며 축복입니다. 그러나 좋은 친구는,
그냥 얻어지지 않습니다. 내가 먼저 좋은 친구가 될 때
비로소 얻을 수 있습니다. 나에게 달려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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