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2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잔잔한 사랑 폭풍 후에는
잔잔한 하늘이 열리듯,
열정적인 사랑 후에는 잔잔한 사랑의 단계로 넘어간다.
여러 국면의 사랑들을 한 단계씩 차례로 경험하면서
자신과 상대방을 새롭게 재발견하는 것도
나름의 의미가 있다. 꼭 열정이 아니어도
영혼은 풍요로울 수 있다.


- 이주은의《그림에, 마음을 놓다》중에서 -


* 뜨거운 사랑은 뜨거워서 좋습니다.
이따금은 폭풍 같은 사랑도 필요합니다.
진정이라면 이런 사랑 저런 사랑 다 좋습니다.      
그러나 가장 편안하고 오래오래 가는 것은
잔잔한 사랑입니다. 잔잔한 사랑일 때
영혼은 평화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옹달샘 개원식' 사진 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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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사진가 조송희님이 찍은 사진과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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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9일 아름답게 진행된
'깊은산속 옹달샘 개원식'의 풍경을 담은
특별한 사진을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오랜 아침편지 가족으로
아침편지 행사 때마다 커다란 카메라를 들고 오셨던
'조송희'님이, 더없이 따뜻하고 섬세한 시선으로 찍으신 사진으로
개원식에 오시지 못했던 분들도 마치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과 감동을 안겨 줄 것입니다.

아래 <조송희가 바라본 '꿈의 개원식' 사진모음> 버튼을
클릭하시면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좋은 사진 보시고,
조송희님께 감사와 격려의 느낌한마디
꼭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조송희가 바라본 꿈의 개원식 사진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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