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발가벗겨 전시하다
"내가 하려고 하는 일은
일찍이 전례가 없는 일이며,
앞으로도 흉내 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그것은 사람 하나를 발가벗겨 세상 사람들에게
전시하는 일이다. 그리고 그 인간이 바로
나 자신이다." (루소 '참회록')
- 박범신의《산다는 것은》중에서 -
* 없던 길을 새로 내는 사람,
꿈을 말하고 꿈을 만들어가는 사람도
자신을 발가벗겨 전시하는 사람의 하나입니다.
때로 엄청난 수모와 모멸감을 견뎌 내야만 하고,
그러면서도 꼼짝없이 자기 자리를 지켜야만 합니다.
그러나 그 길밖에 없습니다. 내가 먼저 한 올도
남김없이 진심을 드러내야 또 다른 진심을
만날 수 있으니까요. 진심과 진심은
서로 통합니다.
일찍이 전례가 없는 일이며,
앞으로도 흉내 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그것은 사람 하나를 발가벗겨 세상 사람들에게
전시하는 일이다. 그리고 그 인간이 바로
나 자신이다." (루소 '참회록')
- 박범신의《산다는 것은》중에서 -
* 없던 길을 새로 내는 사람,
꿈을 말하고 꿈을 만들어가는 사람도
자신을 발가벗겨 전시하는 사람의 하나입니다.
때로 엄청난 수모와 모멸감을 견뎌 내야만 하고,
그러면서도 꼼짝없이 자기 자리를 지켜야만 합니다.
그러나 그 길밖에 없습니다. 내가 먼저 한 올도
남김없이 진심을 드러내야 또 다른 진심을
만날 수 있으니까요. 진심과 진심은
서로 통합니다.
- 이제라도 '꿈의 동반자'가 되어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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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서포터즈', '건축회원' 모집 10일 연장, 12월2일(목) 마감
------------------------------------------------------
뜻이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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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마감한 '서건' 회원 모집 결과
605명이 참여해 1억4,500 만원(약정금 포함)이 모금되었습니다.
너나없이 어려운 시기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참으로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도
한편으로 느끼는 무거움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현재의 모금으로는 옹달샘의 다음 발걸음이 너무 어렵습니다.
지금 옹달샘에서는
지난 10월9일 개원식 다음날부터 몇 가지 새로운 건축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옹달샘 개원식 날 박진희 본부장이 보고드렸던
'경과보고' 일부를 아래에 소개합니다. 참고 바랍니다.)
<"분명 지금 옹달샘의 모습이
마무리가 아니라 지금부터 시작임을 압니다.
오늘 '늦은 개원식' 이후 바로 2차 공사가 진행됩니다.
옹달샘 게스트하우스인 '꿈꾸는 다락방'이 300여 평 규모,
13억원의 예산으로 첫문광장의 능선을 따라 지어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현재 '미완의 명상의집'을 완성하기 위해 10억원의 기금,
'치유의집' 건축에 8억원, 옹달샘 아트샵에 5억원 등
총 36억의 건축기금을 꿈꾸며 현재 각 건물마다
설계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장기적 큰 계획인 청소년수련센터 건립과
명상마을, 숲속 마라톤 코스 조성, 금수강산 프로젝트도
하나하나 구상을 발전시켜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그래왔듯,
급하게 서두르지 않고 함께 하는 분들의 뜻이
건물 곳곳마다 베일 수 있도록 차근차근 준비하고자 합니다.">
그렇습니다.
여건이 안되면 천천히 가겠습니다.
그러나 가능하다면 더 늦기 전에, 더 늙기 전에
성큼성큼 발걸음을 옮겨 후대에 물려줄 '세계적 명소'의
기초 만이라도 얼른 다져놓았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해 주십시오.
힘을 모아 주십시오.
꿈의 후원자, 꿈의 동반자가 되어 주십시오.
꿈은 이루어집니다.
꿈을 가진 사람은 서로 만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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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서포터즈', '건축회원' 모집 10일 연장, 12월2일(목)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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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이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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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마감한 '서건' 회원 모집 결과
605명이 참여해 1억4,500 만원(약정금 포함)이 모금되었습니다.
너나없이 어려운 시기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참으로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도
한편으로 느끼는 무거움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현재의 모금으로는 옹달샘의 다음 발걸음이 너무 어렵습니다.
지금 옹달샘에서는
지난 10월9일 개원식 다음날부터 몇 가지 새로운 건축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옹달샘 개원식 날 박진희 본부장이 보고드렸던
'경과보고' 일부를 아래에 소개합니다. 참고 바랍니다.)
<"분명 지금 옹달샘의 모습이
마무리가 아니라 지금부터 시작임을 압니다.
오늘 '늦은 개원식' 이후 바로 2차 공사가 진행됩니다.
옹달샘 게스트하우스인 '꿈꾸는 다락방'이 300여 평 규모,
13억원의 예산으로 첫문광장의 능선을 따라 지어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현재 '미완의 명상의집'을 완성하기 위해 10억원의 기금,
'치유의집' 건축에 8억원, 옹달샘 아트샵에 5억원 등
총 36억의 건축기금을 꿈꾸며 현재 각 건물마다
설계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장기적 큰 계획인 청소년수련센터 건립과
명상마을, 숲속 마라톤 코스 조성, 금수강산 프로젝트도
하나하나 구상을 발전시켜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그래왔듯,
급하게 서두르지 않고 함께 하는 분들의 뜻이
건물 곳곳마다 베일 수 있도록 차근차근 준비하고자 합니다.">
그렇습니다.
여건이 안되면 천천히 가겠습니다.
그러나 가능하다면 더 늦기 전에, 더 늙기 전에
성큼성큼 발걸음을 옮겨 후대에 물려줄 '세계적 명소'의
기초 만이라도 얼른 다져놓았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해 주십시오.
힘을 모아 주십시오.
꿈의 후원자, 꿈의 동반자가 되어 주십시오.
꿈은 이루어집니다.
꿈을 가진 사람은 서로 만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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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22일자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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