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2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선순환, 악순환 "뱀이 개구리를 씹으며
'나를 대적할 자가 그 누구냐'고 생각했지만,
지네가 자기 몸에 붙은 줄을 몰랐다.
뱀이 죽은 다음에 지네가 교만하여
거미가 그 몸에 젓 담는 줄 몰랐다.
독한 놈은 반드시 독한 것에 상하고,
너한테서 나온 것은 다시
너한테로 돌아가는 법이다."


- 전택원의《마음에 이슬 하나》중에서 -


* 해월(海月) 최시형의 말을 재인용한 것입니다.
세상사 만물의 법칙에 두 가지 큰 흐름이 있습니다.
하나는 선순환이고 다른 하나는 악순환입니다.
잘못 뿌려진 씨앗 하나가 엄청난 재앙의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악순환은 얼른 선순환으로
돌려 놓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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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편지 '제주올레' 걷기명상 여행> 내일 출발 -

내일(22일) 낮12시30분
서울 지하철 2호선, 종합운동장역 2번 출구에서
'제주올레' 걷기명상 여행, 첫 출발을 합니다.

동행하시는 분 중 '전체일정'팀은
내일 시간에 늦지 않게 오시기 바랍니다.
'제주일정'팀은 23일 제주에서 만나 뵙겠습니다.

이번에 신청했으나 함께 하지 못한 분들께는
아쉬운 마음을 전하며 제주올레 여행은 2차, 3차로 계속
이어질 예정이니 너무 아쉬워 마시고 다음을 기약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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