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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9월 17일 오늘의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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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칠 줄 모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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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칠 줄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의 특성 가운데 하나는
그들의 에너지가 결코 고갈될 줄 모른다는 것이다.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겠다는 흥분감,
기쁨과 고통이 뒤섞여 있는 바로 그 흥분감이
그들로 하여금 한계량 이상의 에너지를
방출하게 만드는 지도 모른다.
그들의 에너지는 흥분하게 되면 왕성한 분출로
고갈되기는 커녕 오히려 더욱 흘러 넘친다.
- 피에르 쌍소의《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중에서 -
* 합격증을 받는 순간, 그동안의 피로는 눈녹듯 사라집니다.
분명한 목표와 성취, 일에 대한 재미와 열정, 충만한 사랑과
감사, 사람을 지칠 줄 모르게 하는 에너지의 원천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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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에 대하여------
지난 주말 강연도 동영상으로 올려달라고
요청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더러 아시겠지만,
동영상을 인터넷을 통해 보내드린다는 것이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사실은, 그게 다 상당한
비용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번 <아침편지 1주년 강연> 동영상의 경우,
아침편지 서버의 네트워크 용량이 부족하여,
수십만의 아침편지 식구들이 원활하게 보실
수 있도록, 한 주일에 수백만원씩의 대여
비용을 지불하고 보내드렸던 것입니다.
아쉽지만, 현재 홈페이지에 올려져 있는 강영 동영상을
보시는 것으로, 아니면 이날 강연장에서 취재하여 만든
스포츠 서울(http://www.sportsseoul.com)의 기사
(제목; 고도원-성원 감동주는 e-형제)를 읽어보시는
것으로 대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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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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