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1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가장 큰 죄 사랑하지 않은 죄
사랑을 기만한 죄
그러나
사실
사랑을 잘 모르겠습니다


- 박인숙 외의 시집《작은나무 시인들》에 실린
  박인숙의 시 <가장 큰 죄>(전문)에서 -


* 사랑을 잘 모르기 때문에
계속 도전하고 또 도전합니다.
잘 모르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 않고
또 다시 사랑을 시작합니다. 앞으로는 더 이상
'가장 큰 죄'를 짓는 죄인이 되지 않기 위해서,
기만을 몰아내고 진정으로 살기 위해서,
더 많이 사랑하려 합니다.
- 조송희 사진 (2) -
옹달샘에 핀 15,000 송이 '희망꽃' 사람들



어제 10일(월)에 소개해드린
조송희가 찍은 '다모이자!&인순이 숲속음악회'에 이어
오늘은 그 두번째로 <옹달샘에 핀 '희망꽃' 사람들>
사진모음을 올려드립니다.

'인순이의 옹달샘 숲속 음악회'가 열리기 하루 전날 풍경,
10월2일 행사당일 옹달샘에 핀 15,000송이 '희망꽃' 사람들,
3인3색 전시회, 아나바다 옹달샘 보물가게 등 축제에
참여한 아침편지 가족들의 모습을 따뜻하고 섬세한
시선으로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아래 <조송희가 찍은 '옹달샘에 핀 희망꽃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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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바이준의 '사랑이 끝이 있나요'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조송희가 찍은 옹달샘에 핀 희망꽃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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