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밧줄 하나 "지금은 오직
희망만을 말해야 할 때입니다.
살면서 부딪치는 절망이라는 암벽을
어떻게든 올라야 합니다. 그것을 오르는 데
제가 여러분의 밧줄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사랑하고 나누며 아끼고 살아도 인생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욕심을 내려놓고
이제 나눔을 경쟁해야 할 때입니다."


- 엄홍길의《오직 희망만을 말하라》중에서 -


* 산에 오르는 사람들은
밧줄이 곧 생명선임을 잘 압니다.
천길만길 낭떠러지에서도 밧줄 하나 잘 잡으면
살아 오를 수 있습니다. 그 밧줄 하나가 여러 사람을
살립니다. '여러분의 밧줄이 되어주겠다'는
한 산악인의 말이 곧 나 자신의 말이
되기를 꿈꾸어 봅니다.
희망의 밧줄!
- 조송희가 찍은 '옹달샘의 가을 풍경' -

조송희가 찍은 옹달샘 가을풍경

옹달샘에서도 가을이 점점 더 깊어갑니다.
아침편지 가족 조송희님이 깊은산속 옹달샘의
아름다운 가을풍경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아래 <조송희가 찍은 '옹달샘의 가을풍경'>
버튼을 누르시면, 붉은 단풍, 가을숲, 낙엽길 등
옹달샘의 가을 정취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보시고 느낌한마디도 많이 남겨주세요.

- 아침편지 서버 및 네트워크 점검 작업 안내 -

오늘(7일) 저녁 8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아침편지 서버 및 네트워크 점검 작업이 진행됩니다.
이 시간대에는 아침편지와 깊은산속 옹달샘의 홈페이지
접속이 잠깐씩 안될 수도 있습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영화 '만추' O.S.T 음반에 수록된 '안개 1' 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조송희가 찍은 옹달샘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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