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향초 나는 작업실을
좀 더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 하나를 생각해냈다.
그것은 바로 조 말론 오렌지 향 양초였다.
향기로운 양초가 타고 있는 방에서 일하는
기분은 아주 근사하다. 그것은 마치 창밖에
내리는 눈송이를 바라보는 것 같기도 했고,
사랑스러운 강아지가 내 옆에 잠들어 있는
것 같기도 했다. 고요함이 방 안에 머물러
있는 듯 평온하기 그지없었다.


- 그렌첸 루빈의《무조건 행복할 것》중에서 -


* 자기가 머문 공간을
향기롭게 하는 방법이 향초입니다.
저도 아침편지를 쓰는 '춘하추동 집필실'에
날씨따라 기분따라 아로마 향초를 피웁니다.
로즈마리, 페퍼민트, 일랑일랑 같은 아로마 향이
방에 퍼지면 마치 넓은 꽃밭에 드러누운 듯
온 몸과 마음에 향기가 가득합니다.
오늘 이 아침편지에서도 향기가
느껴지지 않으세요?
- 링컨학교 겨울캠프 4기 사진 모음 -
  조송희가 찍은 사진, 영상으로 묶어 소개합니다

조송희가 찍은 링컨학교 4기 사진앨범 바로가기

오늘은 많은 분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깊은산속 링컨학교' 4기들의 사진을 소개합니다.
항상 수고하고 계시는 조송희님의 사진으로,
5분이면 볼 수 있도록 아름다운 음악과
사진 영상으로 편집해 보여드립니다.

지금 꿈너머꿈 건양링컨학교 3기
중국일본학부가 아주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건양링컨학교 2기, 3기들의 사진과
영상도 정리되는대로 곧 소개할 것입니다.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댓글, 격려와 응원을 바랍니다.
그 격려가 우리의 꿈나무들의 꿈을 응원하는
크나큰 힘이 되어줄 것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조송희가 찍은 링컨학교 4기 사진앨범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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