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24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박남석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행복을 부르는 생각 “사는 게 힘들다고
말 한다고 해서 내가 지금
행복하지 않다는 뜻은 아닙니다.
내가 지금 행복하다고 말 한다고 해서
나에게 고통이 없다고 하는 뜻은 정말 아닙니다.”


- 이해인의《행복의 얼굴》중에서 -


* 꽃구름 속에서 백년을 살다가
천년의 약속을 남길지언정 노래가사 하나하나
구구절절 시가 되듯이, 비가 내리고 바람도 부는
세상입니다. 행여 섣부른 지레짐작을 앞세우기보다는
“행복과 숨바꼭질하는 설렘의 기쁨으로 살자.
그래서 오늘도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주신 박남석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오늘 '중국 심양 답사' 떠납니다 -

지난 1월13일 북경과
2월3일 상해 답사에 이어
오늘 중국 심양으로 답사를 떠납니다.

'중국어 아침편지', '꽃마 China', 그리고
'아침편지 역사기행'(마음의 영토를 넓히자) 준비를 위한
답사로, 오는 27일(화)에 귀국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내일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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