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세 가지 저는 몇 년 전부터
우리 산과 들에 피는 들꽃과 카메라
그리고 그 두 가지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과
친구가 되어 조건 없는 사랑을 나누고 있습니다.
아마도 그 세 가지는 제가 스스로의 힘으로
움직일 수 있을 때까지 언제나 제 곁에
있을 것이고, 제가 부르면 달려와 줄
것입니다. 그들 또한 늙었다 하여,
힘을 잃었다 하여 저를 버리지 않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저를
불러줄 것입니다.
저는 지금도 행복합니다.


- 조용경의《인생의 절정에 다다른 그대가
                      한번쯤 기억해야 할 것들》중에서 -


* 행복의 조건은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그리 크지도 거창하지도 않습니다.
들꽃, 카메라, 그것을 사랑하는 사람들.
이 세 가지면 충분합니다. 당신을 행복하게
해 주는 세 가지는 과연 무엇인가요?
곰곰이 한 번 생각해 보시지요.
열 가지가 넘어도 좋고
하나여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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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판매중임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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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새 책 '꿈이 그대를 춤추게 하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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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시간 빼놓으셔서 반가운 만남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피아니스트 고서이의 'Little Flower'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꿈이 그대를 춤추게 하라 사전예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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