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9월 1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15분의 낮잠

휴식이란 단순히 쉬는 것만은 아니다.
휴식은 우리의 몸을 수리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짧은 시간의 휴식에도
인간의 몸은 놀랄 만한 수리 능력을 발휘한다.
15분 동안의 낮잠을 생활화하는 것만으로도
피곤을 예방하는 데 커다란 도움이 된다.

- 데일 카네기의 《인생은 행동이다》 중에서 -



* 낮잠 하면, 윈스턴 처칠이 먼저 생각납니다. 그는 2차 세계대전을 치르면서도 어김없이 낮잠을 잤습니다.그래서 70세의 나이에도 왕성한 정력으로 영국군을 총지휘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흔히 주중에 쌓인 피로를 주말에 몰아서 푸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피로는 그때그때
풀어야 몸이 수리되고 마음의 에너지도 충천해집니다.  


월요일 아침, 다시 한 주가 시작됐습니다.
오늘부터 무슨 일이 있더라도 <15분의 낮잠>, 꼭 실행해 보십시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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