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무의식'의 바다 신경쇠약, 말더듬이, 대인기피,
그리고 마비 증세를 보이는 많은 경우들이
실은 무의식적 자기암시의 부산물에 불과하다.
즉 자신의 육체와 정신에 가해진 '무의식'이
어떤 일을 저지른 것이다. 우리의 무의식이
각종 병증의 원천이라면, 동시에 몸과
마음의 치료 역시 무의식의 몫이다.
가벼운 것이건 심각한 것이건
고쳐낼 수 있다.


- 에밀 쿠에의《자기암시》중에서 -


* 우리의 몸과 마음은
'무의식'이라는 바다에 떠 있습니다.
순풍으로 우리의 인생 항해를 돕기도 하고
풍파를 일으켜 통째로 삼켜버리기도 합니다.
그 무의식의 바다를 다스리는 것이 '자기암시'입니다.
자기암시로 무의식의 바다를 잘 다스리면 몸의 병,
마음의 병도 넉넉히 다스릴 수 있습니다.
'본성'도 함께 다스릴 수 있습니다.
- 8월의 '아침편지 추천도서' -

여름의 절정, 8월입니다.
좋은 책을 벗 삼아 무더위도 식혀 보시길 바라며
'이달의 추천도서'를 소개합니다.

마음의 상처를 오히려 성장의 발판으로 삼아
보다 풍요로운 삶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는
<트라우마 테라피>, 선천적 시각장애인이지만 전세계
최고봉 중 여섯 곳의 등정에 성공한 등반가 안디 홀처의 자전적
이야기 <그래도 나는 내가 좋다>, 우리 몸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낸
<질병의 종말>, 이렇게 세 권입니다.

1.《트라우마 테라피》, 최명기
2.《그래도 나는 내가 좋다》, 안디 홀처/여인혜
3.《질병의 종말》, 데이비드 B. 아구스/김영설

아래 <'아침편지 추천도서' 자세히보기>를 누르시면
이 책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고, 꽃마에서
주문하시면 교보문고의 '10%할인+10%적립'의 혜택과
더불어 꽃마의 꽃송이까지 선물로 드립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나카무라 유리코의
'노나의 별 (Nonano Hoshi)'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아침편지 추천도서 자세히보기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12년 8월 6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