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28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무한 신뢰' 친구 뜻만 같다고
친구가 될 수는 없다.
정말 친구가 되기 위해서는
서로에 대한 믿음이 필요하다.
한마디로 상대를 향한 '무한 신뢰'다.
그것이 있다면 진정한 친구라 할 수 있다.


- 최진기의《일생에 한 번은 체 게바라처럼》중에서


* 어제는
'뜻을 같이 하는 동지'가 진정한 친구라 했습니다.
오늘은 한 걸음 더 나아가 '무한 신뢰'를 말하고자 합니다.
뜻을 같이 하되 '지옥까지도 함께 갈 수 있는'
굳건한 신뢰 관계가 평생 이어질 때,
그러기 위해 최선을 다할 때,
진정 좋은 평생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 서울시청 강연 취소 -
  오늘 예정됐던 서울시청 강연이
  태풍 북상으로 인한 '비상체제 돌입'으로 취소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양해를 바랍니다.

-  링컨학교 게티즈버그 연설 '독도 선언' -
   "독도를 갖고 싸우지 말아요!"

링컨학교 5기 게티즈버그 연설 독도선언 영상보기

잘 아시는대로
지난주 '깊은산속 링컨학교'5기를 마지막으로
링컨학교 여름캠프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링컨학교 마지막 날엔
'2분 스피치'와 링컨의 '게티즈버그 연설' 콘서트가 열리는데,
5기 12조 학생들이 게티즈버그 연설을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독도 문제와 연관시켜 재해석해 발표,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순수하고 솔직한, 그러나
'뼈가 있는' 내용이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6분 남짓 짧은 영상물이니
한번씩 보시고, 대견하고 자랑스런 링컨학교 학생들을
마음으로 크게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링컨학교 게티즈버그 연설 '독도 선언' 바로가기>
버튼을 누르시면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링컨학교 게티즈버그 연설 독도 선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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