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란 어린아이'처럼
자연 만물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무엇이든 인간 스스로 무언가를 창조해 냈다는 것이
얼마나 터무니없는 주장인지가 빤히 드러나지요.
이 지상에 마지막으로 등장한 우리 인간은
이미 존재해 온 것을 다시 찾아낼 뿐이며,
우리 이전에 생명이 걸어간 길을
그저 '놀란 어린아이'처럼
뒤밟아 가고 있을
뿐입니다.
- 모리스 마테를링크의《꽃의 지혜》중에서 -
* 우주 탄생 137억년 전,
지구 탄생 45억년 전, 그 장구한 시간 속에
많은 것들이 생성되고 또 소멸되었습니다.
새로운 발견, 새로운 창조라 하는 것도
이미 존재했던 것들의 재발견입니다.
허나 건성으로 스쳐보면 발견하지
못합니다. '놀란 아이'의 눈으로
혼을 담아 보아야 비로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무엇이든 인간 스스로 무언가를 창조해 냈다는 것이
얼마나 터무니없는 주장인지가 빤히 드러나지요.
이 지상에 마지막으로 등장한 우리 인간은
이미 존재해 온 것을 다시 찾아낼 뿐이며,
우리 이전에 생명이 걸어간 길을
그저 '놀란 어린아이'처럼
뒤밟아 가고 있을
뿐입니다.
- 모리스 마테를링크의《꽃의 지혜》중에서 -
* 우주 탄생 137억년 전,
지구 탄생 45억년 전, 그 장구한 시간 속에
많은 것들이 생성되고 또 소멸되었습니다.
새로운 발견, 새로운 창조라 하는 것도
이미 존재했던 것들의 재발견입니다.
허나 건성으로 스쳐보면 발견하지
못합니다. '놀란 아이'의 눈으로
혼을 담아 보아야 비로소
발견할 수 있습니다.
- 링컨학교 '겨울캠프', '영어캠프' 신청 마감 -
어제 진행된 링컨학교 추가모집도
모두 마감되었습니다.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부득이 '대기자'로 신청하신 분들께는
빈자리가 나는대로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기자로 신청해서 이번에 참여 못하더라도
다음 기회에 '우선 등록'할 수 있도록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메이 세컨 (May Second)의 '바다의 전설'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어제 진행된 링컨학교 추가모집도
모두 마감되었습니다.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부득이 '대기자'로 신청하신 분들께는
빈자리가 나는대로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기자로 신청해서 이번에 참여 못하더라도
다음 기회에 '우선 등록'할 수 있도록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메이 세컨 (May Second)의 '바다의 전설'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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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27일자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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