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28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더러움'을 씻어내자 원래 우리 마음은
밝고 맑으며 차분하다.
더러움은 우리의 진짜 모습이 아니며,
우리 삶에 필요불가결한 요소도 아니다.
더러움은 우리 마음에 몰래 들어와
오래 머무는 초대받지 않은
방문자일 뿐이다.


- 바지라메디의《아프지 않은 마음이 어디 있으랴》중에서 -


* 몸이 더러우면
목욕이나 샤워로 씻어냅니다.
방이 더러우면 창을 열고 청소를 합니다.
하지만 마음이, 영혼이 더러워지고 있는 것은
잘 모르고 살아갑니다. 그러니 깨끗하게 씻어내는
방법도 모르고 삽니다. 더러워진 내 마음을
밝고 맑게 씻어내고 청소하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방법입니다.
- '늦가을의 어느 힐링 캠프에서'(여성중앙 11월호) -

이번 달 여성중앙에 실린
기사 한 꼭지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골든벨 소녀'로 유명하고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저자이기도 한
김수영님과 제가 옹달샘에서 만나, 꿈과 힐링에 대해서
대화를 나눈 기사입니다.

시간 되시면 한 번 보시고
마음을 함께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나카무라 유리코(Yuriko Nakamura)의 'Eternal Field'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늦가을의 어느 힐링 캠프에서(여성중앙)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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