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를 맞으며 걷는 사람에겐 우산보다
함께 걸어 줄 누군가가 필요한 것임을,
울고 있는 사람에겐 손수건 한 장보다
기대어 울 수 있는 한 가슴이 더욱 필요하다는 것임을
그대를 만나고서부터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대여, 지금 어디 있는가.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말도 못할 만큼 그대가 그립습니다.
- 이정하의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 중에서 -
*그리움이 큰 건 그만큼 사랑이 깊기 때문입니다. 그리움의 고통이
아무리 커도 사랑의 길을 포기할 자 아무도 없습니다. 가을이
깊어갑니다. 가을 바람을 맞으며 함께 걸어줄 누군가가,
가을비를 함께 맞으며 기대어 울 수 있는 그대가 그립습니다.
<아침편지 추천하기> 코너를
홈 페이지(www.godowon.com) 전면 하단에도 마련했습니다.
<추천하기>는 피라밋 릴레이식이기 때문에 자신의 추천자가
얼마나 가지치기를 했는지 모두 집계됩니다.
많이 추천하신 분께는 (상품은 아직 정하지 못했습니다만) 나중에
후한 상을 드리겠습니다.
서클이나 모임, 직장, 동창등 그룹 명단을 갖고 계신 분들의
문의가 있었습니다. 그 경우엔 묶음을 저에게 보내주셔도 됩니다.
제 이메일이나 펙스(02-770-0197)로 보내주시면
제가 명단을 보내주신 분의 이름으로 대신 입력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