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주신 박미영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사람 살리는 밥상
  '옹달샘 음식축제' 잘 마쳤습니다 -

눈이 부신 파란 하늘에
'마른 무지개'가 황홀하게 뜰 정도로
하늘마저 축복해준 듯한 '옹달샘 음식 축제'가
어제 하루 행복하고 아름답게 잘 마쳤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막힌 연휴길을 뚫고
옹달샘에 오신 아침편지 가족들과 함께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옹달샘 약된장도 맛보고,
약초밭, 산삼밭을 둘러보고 직접 나물과 약초도 캐며
이날 음식축제를 위해 특별하게 차려진 귀한
'옹달샘 건강밥상' 레시피도 함께 나누며
행복한 축제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별히 이날은
옹달샘 산삼밭에서 직접 캔
'3년생 산삼' 한 뿌리씩을 오신 분 모두에게
선물로 드리게 되어서 더욱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펼쳐갈
'옹달샘 30일 밥상', '옹달샘 음식학교'에
새로운 영감과 더 멋진 꿈을 꿀 수 있게 함께 해 준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날 참석하지 못한 분들께도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기대하겠습니다.

이날 음식축제의 풍경은
조송희님이 사진으로, 백준하님이 영상으로
잘 담아주셨습니다. 사진과 영상물은 준비되는 대로
곧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나카무라 유리코(Yuriko Nakamura)의 'Dear Green Field'입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내일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