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3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젊어지는 식사 우리 몸은
입으로 들어오는 것을 원재료로
매일 조금씩 신진대사를 하며 다시 태어나고 있다.
따라서 음식과 물이 우리 몸을 새롭게 좋은 몸으로
태어나게 하는 열쇠를 쥐고 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음식을 먹을 때
영양가나 칼로리에만 신경을 쓰는데,
그러면 노화 현상을 막을 수 없다.
젊게 살고 싶다면
장이 젊어지는 식사를 해야 한다.


- 신야 히로미의《불로장생 탑시크릿》중에서 -


* '장이 젊어지는 식사'.
어찌 보면 해답은 간단합니다.
입이 좋아하는 것만을 먹지 않고
장에 좋은 것들을 찾아서 먹는 것입니다.
바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대소변입니다.
대소변이 나빠졌거나 변비가 생겼으면 이미 빨간등이
켜졌다는 신호입니다. 먹는 습관부터 바꾸어야
세포가 다시 태어나고 장이 젊어집니다.
장이 젊어지면 몸도 젊어집니다.
(2009년 1월19일자 앙코르메일)
- '김홍도의 옹달샘 가마솥' 완공 기념 -
   '옹달샘 가마솥 첫 밥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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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16일(화), 서건회원 여러분을 무료 초대합니다.(선착순 2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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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가마솥 첫 밥 잔치 신청하기

깊은산속 옹달샘에
'김홍도의 옹달샘 전통 장독대'에 이어
이번엔 200명의 밥을 한 번에 지을 수 있는
'옹달샘 가마솥'이 드디어 탄생되었습니다.

전통 장독대를 기증해 주셨던
김홍도님께서 이번에도 가마솥과 가마솥이 놓일
아담한 전통한옥까지 모든 제작비용을 기부해 주셔서
매우 특별하고 의미있는 공간이 만들어졌습니다.

이 뜻깊은 가마솥으로
처음 지은 첫 번째 200인분 밥과 국을 '시식'하는  
'옹달샘 가마솥 첫 밥 잔치'에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서건회원' 여러분 200명을 선착순 무료 초대하고자 합니다.
오늘의 아침편지와 옹달샘을 있게 하신 '드림서포터즈,
건축회원'(서건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뜻으로,
따뜻한 밥 한끼 대접해 드리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초대하는 것이니
기꺼이 응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더욱 감사하게도
이날 지을 '이밥과 고깃국'까지
김홍도님께서 대접해 주시기로 하셨고,
오랫동안 양산 통도사의 200인분 가마솥을 운영하셨던
범일스님께서 특별히 오셔서 이날 옹달샘 가마솥 첫 밥을
지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7월16일(화) 특별한 잔칫날,
옹달샘으로 오셔서 김홍도님도 만나시고,
장독대와 가마솥도 둘러보시고, 또 이날 초청되는 등불의 집 '등불패'의
특별한 사물놀이 공연도 보시고, 굴뚝으로 하얀 연기 피우며
가마솥 밥이 다 지어지면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함께
나누셨으면 합니다.

이 가마솥이 앞으로
'사람 살리는 밥상'에 더해
더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전하는 밥상',
'추억을 선물하는 밥상',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따뜻한 밥상'을 선물하게 되기를 꿈꾸어 봅니다.

가마솥 밥의 양이 한정되어 있어
'선착순'(200명) 신청으로 마감하는 것을 양해 바라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김홍도의 옹달샘 가마솥 첫 밥 잔치' 신청 안내 -

* 일시 : 7월16일(화) 오후3시 ~ 오후7시
* 장소 :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약도보기)
* 예약기간 : 오늘부터 7월5일(금)까지

* 참여인원 : 200명(서건회원, 선착순 마감)
* 참여비 : 무료 (동반은 1인만 가능)

* 신청방법 : 아래<옹달샘 가마솥 첫 밥 잔치 신청하기>버튼 클릭
                 (상세한 일정과 내용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옹달샘에 장독대에 이어 가마솥까지
귀한 선물을 주셔서 이런 잔칫날까지 있게 해주신
김홍도님께 다시한번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피아니스트 데이드림의 'Beautiful Lady'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그리스 코린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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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3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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