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월 18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강원실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 입니다.
 
내일 행복하려면

우리는 살아가면서
큰 행복 큰 변화를 바라고는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괴로워한다
그러나 인간의 어떤 문제도
처음부터 작은 변화가 조금씩 하나하나 쌓여
점점 큰 변화를 가져 오는 것이다.



- 양창순의 <내가 누구인지 말하는 것이 왜 두려운가>중에서 -  




위인들의 자서전을 읽어보면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남보다 늦게 자고 남보다 일찍 일어나고
남보다 더 인내하고 남보다 더 노력하고...
쉽게 일구어지는 행복은 절대로 없습니다.

오늘 없는 내일 없듯 내일 행복하려면
오늘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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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주신 강원실님께
축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열심히
올려주신 많은 좋은 글들, 잘 보고 있습니다.

----- 한메일 배달사고 -------
아침편지 서버 교체 및 증설에 따른
테스트를 실시한 지난 16일부터 이틀동안
오히려 한메일,한미르,네띠앙 사용 가족들에게는
배달이 제대로 안되는 사태가 계속되었습니다.

이는 서버 증설이나 교체 때마다 반복되는 일로,
특히 한메일의 경우는 예외없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16일의 경우, 한메일 사용 가족 33만명
(아침편지 전체 가족의 약 절반을 차지함) 가운데
제대로 배달된 것은  그 4분의 1(24.2%)인 8만명으로,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보고 있으나, 아직
확실한 원인 파악을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원인 파악과 처방이 이뤄질 때까지
한메일 계정에 한해 따로 기존의 서버로 발송하는
이원화 체제를 당분간 운용할 계획으로,
오늘 아침부터 그렇게 했습니다.

임시 방편이나마 이렇게 하면
한메일도 제대로 배달 될 것입니다.
많은 이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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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마동은 모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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