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13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아이들의 '푸른' 성장 아이들의 성장은
눈에 띌 정도로 빠릅니다.
봄비에 보리싹이 올라오는 속도보다
더 신속하게 아이들은 푸르게 자랍니다.
아이들은 낮에도 자라고, 잠을 자는
밤에도 자랍니다. 몸도 마음도 함께
쌍으로 겹으로 자랍니다.


- 문태준의《느림보 마음》중에서 -


* 아이들이 자라는 것으로 보면
놀랍습니다. 하루하루가 다릅니다.
그러나 몸의 성장과 더불어 선한 마음, 지혜도
함께 자라야 합니다. 성장의 크기 만큼이나
성장의 깊이도 중요합니다. 배움과 깨달음,
용기와 겸손, 사랑과 감사의 영양소를
함께 먹으며 자라야 우리 아이들이
푸르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 링컨학교 방학캠프 17기 조송희 사진 모음 -

링컨학교 17기 조송희 사진모음

지난 12월,
2014년을 마무리하며 진행된
'링컨 방학캠프 17기'의 모습을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링컨학교 아이들의 활기찬 웃음소리로 가득했던
옹달샘, 생명의 에너지로 가득했던 그 시간이
그대로 다시 느껴지는 듯합니다.

조송희님이 링컨학교 17기의
시작부터 학생들과 함께 하며 학생들의 꿈을
찾아가는 여정을 카메라에 담아 소개드리는 것이니,
아래 버튼을 누르시고 보시길 바랍니다.

꿈의 날개를 달고 앞으로
더 먼 길 힘차게 달려나갈 학생들의
행복한 여정에 응원의 박수와 격려의
한마디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피아니스트 나카무라 유리코의 'Fly To A Heavenly World'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링컨학교 17기 조송희 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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