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손님이 덥다면 더운거다 손님이 덥다면 더운거다.
손님이 한 말을 가볍게 지나치는 일을
나는 경계한다. 우리가 만든 매장이라
우리가 제일 잘 안다고 생각하는 건 오산이다.
매장을 잘되게 하는 건 만든 사람이 아니라
오는 사람들이다. 그러니 당연히 오는
사람들의 관점에서 사고해야
하는 것이 맞다.


- 김윤규의《청년장사꾼》중에서 -


* 매장에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닙니다.
모든 영역에서 '손님'의 말에 답이 있습니다.
몸을 낮춰 열린 귀로 들어야 비로소 들립니다.
귀를 열면 나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납니다.
더 훌륭한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손님의 말을 겸손하게 듣는 것이
서번트십의 시작입니다.
- 2월의 '아침편지 추천도서' -

2015년 새해도 벌써 한 달이 지났습니다.
어느덧 2월, 졸업이 있고 입학과 새 학기를 준비하는 달.
새롭게 시작하는 '준비의 달' 2월을 맞아,  
이 달의 추천도서를 소개합니다.

가족에게 상처받고 힘들어하는 사람을
위한 심리학 <가족의 발견>, 프랑스 대표적인
종교사학자이자 철학자인 프레데릭 르누아르의
행복론 <행복을 철학하다>, 인생의 목적을 잃어버린
힘든 '폐허'의 시기에, 진짜 폐허를 찾아 떠난 저자의
성찰이 담긴 여행기 <꼼짝도 하기 싫은 사람들을
위한 요가>, 이렇게 세 권입니다.

1.《가족의 발견》, 최광현
2.《행복을 철학하다》, 프레데릭 르누아르/양영란
3.《꼼짝도 하기 싫은 사람들을 위한 요가》, 제프 다이어/김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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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고,
바로 주문하실 수도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엘리자베스 브라이트의 연주로 듣는
키나 쇼우키치의 '꽃'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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