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오진영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
숲이 숨쉰다
아마도 숲이 사람을
새롭게 해 줄 수 있는 까닭은
숲에 가지 않더라도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이미 숲이 숨쉬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 김훈의 《자전거여행1》 중에서 -
* 모두의 마음속에는 숲이 있습니다.
가만히 눈을 감고 내 안의 숲을 들여다 보세요.
저의 숲에는 다람쥐가 뛰어놀고 따사로운 가을볕이
나뭇잎 사이로 쏟아져 내립니다. 당신의 숲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나요? 당신의 숲은
지금 어떤 계절인가요?
새롭게 해 줄 수 있는 까닭은
숲에 가지 않더라도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이미 숲이 숨쉬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 김훈의 《자전거여행1》 중에서 -
* 모두의 마음속에는 숲이 있습니다.
가만히 눈을 감고 내 안의 숲을 들여다 보세요.
저의 숲에는 다람쥐가 뛰어놀고 따사로운 가을볕이
나뭇잎 사이로 쏟아져 내립니다. 당신의 숲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나요? 당신의 숲은
지금 어떤 계절인가요?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오진영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아침편지 명상음반 '푸른숲 이야기' 편에 수록된
'작은 새의 연희'입니다.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중 레온에서...
'선무도 워크숍' 신청하기'금빛부부학교' 신청하기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오진영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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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새의 연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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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17일자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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