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사랑은 말합니다 사랑은 말합니다.
"조건 없이 당신을 사랑합니다."
사랑은 말합니다.
"당신은 지금 이대로가 좋습니다."
이런 사랑만이 우리를 치유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랑만이 우리가 하나 될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 바이런 케이티의《나는 지금 누구를 사랑하는가》중에서 -


* 사랑은 또 말합니다.
"변함없이 당신을 사랑합니다."
세상은 변합니다. 세월따라 사람도 사랑도 변합니다.
그러나 누군가 변함없는 믿음으로 '지금 이대로의 나'를
사랑해 준다면 그보다 더 큰 행복이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다 떠나도 마지막까지 남아서
따뜻이 바라보고 쓰다듬고 어루만지면
모든 '아픈 곳'이 녹아내립니다.
치유의 시간이며, 하나 되는
순간입니다.
(2011년 10월4일자 앙코르메일)
- 옹달샘 숲속 음악회 'M&M Concerts' 공연 영상 소개 -

옹달샘 숲속 음악회 'M&M Concerts' 공연 영상보기

얼마 전 옹달샘 천채방에서
아름다운 음악으로 찬란한 별을 보고 느끼게 해준
'M&M Concerts'의 '별, 시간을 보다' 공연의
영상이 완성되었습니다.

꿈과 꿈너머꿈을
빛나는 북극성에 비유하며
가슴에 꿈의 별을 띄우길, 살아갈 의미의
방향과 길을 잃지 않기를, 그 별이 나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가슴에도 행복과 꿈의 작은 별로
새겨지길 바라는 마음이 가득한 옹달샘에
아름답게 울려 퍼지던 별들의 노래와
음악, 아직도 가슴이 촉촉합니다.

두 번에 걸쳐 진행되었던
음악회에 함께 해주신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매일매일 한걸음 한걸음씩 꿈을 향해
나아가며 더 좋은 뮤지션들로 성장하고 있는
'M&M Concerts'에게도 감사를 전합니다.

아름답게 완성된 영상 속
'M&M Concerts'의 멋진 공연 보시고,
이 젊은 뮤지션들의 앞날에 더 빛나는 별들이
가득해지기를 마음 담아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
느낌한마디에 사랑과 격려 많이 담아주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중 부르고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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