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8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김명지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활짝 피어나는 때 어떤 꽃은 4월에 피고,
어떤 꽃은 9월에 피어난다.
잎이 피고 꽃이 피는 철쭉도 있고,
꽃이 먼저 피고 잎이 피는 진달래도 있다.
심지어 비슷해 보이는 철쭉과 진달래조차
그것이 피고 지는 순서가 다른 것이다.


- 백영옥의《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중에서 -


* 남들보다 늦다고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직 때가 아닌 것뿐입니다.
내가 어떤 꽃인지를 알면 피어나는 때를 알게 되고,
그 때에 맞춰 피어나기 위한 노력을 하다 보면
어느덧 활짝 핀 나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김명지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링컨학교 '방학캠프'(29기) '2분스피치 콘서트' 영상 -



2017년의 시작과 함께
옹달샘을 찾아와 링컨을 멘토로 만나고
가슴에 북극성을 띄웠던 링컨학교 '방학캠프'(29기)
학생들의 '2분스피치' 영상을 소개해 드립니다.

영상 속의 학생들뿐 아니라,
방학캠프 29기를 찾은 110명 학생 모두가
자신의 꿈과 꿈너머꿈을 찾고 사람 앞에 서서
당당하게 발표하는 과정을 통해, '폭풍성장'하는 모습은
우리 모두의 미래에 큰 희망이었습니다.

장차 이 학생들이
우리 사회에 큰 역할을 하는 지도자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여러분들도 더 깊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 주십시오.

'2분스피치' 영상을 보시고
응원과 격려의 글도 많이 남겨 주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링컨학교 '방학캠프 29기 2분스피치' 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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