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4월 2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지름길은 없다


작가가 되고 싶다면
두 가지 일을 반드시 해야 한다.
많이 읽고 많이 쓰는 것이다.
이 두 가지를 피해 갈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지름길도 없다.



- 스티븐 킹의 《유혹하는 글쓰기》 중에서 -



* 작가뿐만이 아닙니다. 프로가 되려는 사람에게
지름길은 없습니다. 피나는 훈련! 지겨운 반복!
그것이 프로가 가는 길입니다.
지름길은 정녕 없습니다.




--- 어제의 책사냥 ---

너무도 화창한 날씨의 어제
책방에 들러, 몇 권의 책사냥을 했습니다.
아래의 책들입니다.

- 강준식의《다시 읽는 하멜표류기》
- 정채봉의《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라》
- 시바 료타로의《미야모토 무사시》
- 애너 퀸들런의《어느날 문득 발견한 행복》
- 데일 카네기의《링컨 당신을 존경합니다》
- 엔도 슈사쿠의《나를 사랑하는 법》
- 이상춘의《다시 태어나는 중년》

차츰차츰 요리를 잘 해서
아침편지 밥상에 올려드리겠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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