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느낌' '앎'이라는 말보다
'느낌'이라는 말을 쓰는 것이 더 좋다.
느낌 쪽이 보다 본질에 가깝기 때문이다.
'앎'은 두뇌적이다. 그러나 '느낌'은 전체적이다.
느낄 때는 머리만으로 느끼지 않는다.
가슴만으로 느끼지 않는다.
그대 전 존재의 세포 하나하나가
그대로 느낌 그 자체가 되어 느낀다.
느낌은 전체적이다.
느낌은 유기적이다.


- 타골, 라즈니쉬의《까비르 명상시》중에서 -


* '느낌'은  
'앎'을 뛰어 넘습니다.
아는 것은 없어도 느낌 하나만으로
모든 것을 통째로 읽어낼 수 있습니다.
한순간의 느낌 때문에 진한 사랑도 하게 되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0.1초 사이에 느껴지는 느낌 하나에
때론 우리의 운명이 갈립니다.
'느낌'도 훈련입니다.
(2013년 7월12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2017 몽골에서 말타기'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

'몽골에서 말타기 2017' 여행팀 114명이
어제 새벽, 모든 프로그램을 잘 마치고
무사히 귀국했습니다.

한 사람도 빠짐없이 안전하게,
그리고 더욱 건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것이
무엇보다 감사합니다. 몽골 대초원에서 바람을 가르듯
말을 타고 달리며 호연지기를 키우고 마음 깊은 곳에
꿈과 꿈너머꿈을 가득 품고 돌아왔습니다.

온몸과 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여행팀들에게
감사드리고 그동안 한국에서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신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롭게 얻은 영감과 꿈과 에너지를 바탕으로 아침편지
더 열심히 쓰고, '깊은산속 옹달샘' 프로그램도
더욱 잘 만들겠습니다.

앙코르 메일은 오늘까지로 끝내고
내일부터는 그날그날 새롭게 쓴 싱싱한
아침편지를 배달해 드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전수연의 'Summer Rainbow '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2017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참여하기
'녹색뇌 해독코드' 7기 신청하기
아버지센터 '고도원 특강' 신청하기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17년 8월 7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