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2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최동훈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하나를 끝까지 파고들어 본 사람 하나의 기술을 끝까지
파고들어 본 사람은 기술과 경영에
본질적으로 통하는 것이 많다고 느끼게 됩니다.
무엇보다, 선택하고 우선순위를 정한다는 점이
그렇습니다.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싶겠지만 선택해야만 합니다.


- 최원석의《왜 다시 도요타인가》중에서 -


* 어느 한 산의 꼭대기에
올라가 본 사람은 다른 산의 꼭대기에
오르는 법도 비교적 쉽게 터득합니다. 마찬가지로
운동이든 악기이든 놀이이든, 하나를 끝까지 파고들어
어느 정도 경지에 다다른 사람은 자연스레 다른 분야에
대한 이해의 폭도 넓어집니다. 길은 달라도,
선택과 우선순위의 집중이라는 본질은
똑같기 때문입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최동훈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옹꽃장터' 축제 마당 -
  '두번째 옹달샘 꽃마장터'에 초대합니다
  11월4일(토) 10:00~16:00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옹달샘 꽃마장터' 1회 스케치 영상

지난 6월,
3천여 명이 방문해 깊은산속 옹달샘을 북적북적
하게 만들었던 '옹달샘 꽃마장터(줄여서 '옹꽃장터')'가
오는 11월4일(토) 다시 열립니다.

이번 '옹달샘 꽃마장터'는 지난 봄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알차게 구성했습니다. 결실의 계절 가을에
열리는 만큼 한층 더 풍성해진 먹거리와 살 거리,
즐길 거리를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사과, 감, 밤, 고구마 등
갓 수확한 제철 먹거리들을 비롯해 안전한
케미컬프리 화장품, 장인의 정성이 담긴 천연염색제품,
수제 액세서리, 도예가가 직접 빚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그릇 등 꽃마에서 엄선한 좋은 물건들을 오직 이날
하루만 매우 착한 가격에 만나실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재미나는 프로그램도 진행되며
가을 감성을 촉촉히 적실 버스킹 공연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저의 '힐링 토크 콘서트'도 다시 한번 진행됩니다.
이번에는 '잠깐멈춤과 꿈너머꿈’을 주제로 즐거운 대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 날 옹달샘에 오시는 분들은 별도의
비용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이번에도
'사전 참가신청'을 받습니다. 오시는 분들의
숫자에 맞춰 선물과 음식, 셔틀버스 등을 준비하기
위함이니 잘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사전 참가신청'을 하신 분에 한해,
행사 현장에 도착한 선착순으로 푸짐한 '선물 꾸러미’도
나누어드릴 예정이니, 가급적 서둘러
사전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 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도 그대로 운영합니다. 사전 참가신청을
하시면서 셔틀버스도 함께 예약(유료)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옹달샘 꽃마장터' 사전 참가신청> 버튼을
클릭하시면 지금 바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옹달샘 꽃마장터' 안내 --

* 일시: 11월4일(토) 10:00~16:00
* 장소: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
* 식사: 1. 도시락을 지참해 오셔도 좋습니다.
         2. 옹달샘과 꽃마 가게들의 음식을 사드실 수 있습니다.
* 대상: 아침편지 가족&꽃마주민 등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참가비용: 무료
* 셔틀운행: 서울-충주 간 셔틀운행 (왕복 20,000원)
                  - 서울 출발: 오전 8시 (종합운동장역 2호선 2번 출구 앞)
                  - 귀가: 오후 3시 (깊은산속 옹달샘 주차장)
* 참가신청: 아래 <'옹달샘 꽃마장터' 사전 참가신청> 버튼을 클릭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옹달샘 꽃마장터' 사전 참가 신청하기
'녹색뇌 해독코드'(8기) 신청하기
'옹달샘 몸짱' 11월 프로젝트 신청하기
'지키덴 레이키'(直傳靈氣) 워크숍 신청하기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17년 10월 21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