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윤주희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 입니다.
나를 열어두는 일
"일정한 테두리 안에
자신을 가둔 채 계획을 세우지 말고,
상황에 맞게끔 융통성을 발휘해야 합니다.
저는 오랜 세월 동안 피아니스트를 꿈꾸웠어요.
그 꿈은 제가 원하는 전부였으니까요.
그러나 그 꿈이 깨어진 다음,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았습니다."
- 안토니아 펠릭스의 <콘돌리자 라이스> 중에서 -
세상에는 경험해 보지 못한 다양한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가 경험한 것에
생각을 한정지어 놓고 내가 경험한 것 바깥에 있는 일에는
생각과 마음을 닫아놓고 놓칠 때가 많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우리의 마음을 열어놓고 새로운 일에 관심을 가져본다면
더 넓은 마음과 눈으로 세상을 보고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마음의 문을 열어두세요. 더운 여름,
시원한 바람을 느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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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주신 윤주희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몽골 바양고비에서...